유영하와 박근혜와 인연은
MB와 한나라당 경선때 최태민 의혹을 방어하는데 도움을 준것이 인연이었다
그후로 박근혜는 유영하를 국회의원 만들기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다
지난 총선때 새누리당 경선에서 후보중에 8위인 유영하를
당후보로 밀어 부쳐 새누리당 후보가 되었다
결과는 총선에서 떨어졌지만....
김어준의 뉴스 공장
유영하 변호사와 같이 일을 해 본 이혜훈 의원
" 유영하 스타일이 밀어부치고 ...
사람들과 관계를 좋게 가져가고 나이스 갖고가고 협조해주고 룰을 지키고 이런 스타일이 아니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무시해버리고 거부해버리는 스타일이다."
박근혜는 낯가림이 심해
믿는 사람만 계속 만난다
박근혜가 믿는 사람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만나는 사람...
누굴까?
지금 박근혜의 곁엔 최순실도 없고 문고리 3인방도 없고 김기춘도 없고...
그럼 누구의 조언을 들을까?
유영하가 아닐까?
국회가 탄핵했을 때 제일 먼저 박근혜를 위해 달려온 사람이 유영하다
박근혜 변호인단 서석구, 김평우가 하는 스타일이
이혜훈 의원이 말한 유영하 스타일과 비슷하고
삼성동에 돌아간 박근혜와 유일하게 독대하는 사람은 유영하 뿐이다.
태극기 집회, 페이크 뉴스, 탄핵 변호인단...
일련의 사건들...
박근혜의 콘트롤타워로 의심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