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대통령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간 '실버 크로스'(2,3위 간 지지율 교차)가 일어났다. '길 잃은 보수표심'의 대이동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0%대 지지율의 고공행진에서 소폭 하락했다. 같은 진보진영인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상승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한 5월 첫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후보는 41.8%로 1위를 기록했다. 문 후보 지지율은 지난주 보다 2.5%p 하락했지만 5주째 40%대 견고한 지지율을 유지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0%대 지지율의 고공행진에서 소폭 하락했다. 같은 진보진영인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상승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한 5월 첫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후보는 41.8%로 1위를 기록했다. 문 후보 지지율은 지난주 보다 2.5%p 하락했지만 5주째 40%대 견고한 지지율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