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하고 콘크리트로 암매한한 30대는 징역 3년', '고3 딸을 성추행한 상담교사를 살해한 40대 여성은 징역 10년' 최근 나온 두 개의 법원 판결을 놓고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동거녀 폭행치사범에게는 관대한 반면, 딸이 성추행당했다는 말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어머니에게는 지나치게 가혹한 처벌을 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천 4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