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을 하면 3대가 흥한다는 뒤집힌 현실은 여전하다.
그 부끄럽고 죄송스런 현실을 그대로 두고 나라다운 나라라고 할 수 없다
"며 "애국의 대가가 말뿐인 명예로 끝나서는 안 되고 독립운동가 한 분이라도 더,
그분의 자손들 한 분이라도 더, 독립운동의 한 장면이라도 더 찾아내겠다.
그것이 국가가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저는 오늘 조국을 위한 헌신과 희생은 독립과
호국의 전장에서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음을 기억하고자 한다"
"뜨거운 막장에서 탄가루와 땀으로 범벅이 된 채 석탄을 캔 파독광부,
병원의 온갖 궂은일까지 견뎌낸 파독간호사,
그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조국경제에 디딤돌을 놓았다. 그것이 애국"
이라고 밝혔다
세상에 요세는 추념식 연설도 챙겨 보게 대는군요
명박근혜 나올때는 티비 돌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