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일본의 그늘…4명 중 한 명 빈곤층
일본인 1/4은 빈곤층으로 노숙자 수준으로 겨우 연명하는 중
노인들의 경우 역모기지로 대출받아 죽을 날만 기다리며 사는 중이고
청장년층은 미래가 없는 사회의 절망으로
니트족으로 아르바이트로 살아가며 하루 하루 지내고
오타쿠화 하며 자기들만의 세계에 몰입 중
일본의 장기적인 경제불황과 침체는
놀랍게도 한국은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한국의 경제규모가 일본과 비슷해짐
아재들이 어린시절
일본이 한국보다 10배 5배 잘산다는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
2015년에 이미 양국간의 GDP 차이가 4천불 차이로 좁혀졌고
2017년 2천~3천불 정도 밖에 차이 안남
무역규모는 더 확연한데
일본 한국의 인구격차가
1억 2천만명 VS 5천만명
일본 한국의 국토 규모는 2배가 넘는데
수출액은 한국이 이미 일본의 3/4 수준에 이름
한국이 무슨 엄청난 개혁과 발전을 이뤘기 때문이 아님
그냥 일본이 스스로 천천히 죽어가며
일어난 일
더 큰 문제는 일본은 이런 국가적 불황과 부조리를 타계할
국가적 개혁 조차 기대할 수 없음
[특파원칼럼]일본 정계의 ‘묻지마 세습’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1122102285&code
[특파원칼럼]독재정당으로 변한 자민당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172018235
일본이 변화하기 위해 필요한 정치개혁은
특정가문이 영주 마냥 국회의원 지역구 세습하고
총리직도 세습하며
자민당 1당 독재를 장장 70년 하고 있는
자발적 독재국가 일본에서는
애초 불가능한 일
심지어 언론의 수준은
이명박근혜 지옥같던 시절
새누리당이 장악한 한국의 언론이
언론자유도가 일본보다 높을 정도로
일본의 언론기능은 공산주의 독재국가 수준으로 처참함
요약하면 일본의 상황은
20년 째 이어지는 장기불황
청장년들은 꿈도 희망도 포기한 채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며 오타쿠화
국가가 미래도 희망도 없이
천천히 모두 죽어가는 중인데
이를 개혁해야 할 정치권은
더 보수화되어 아예
정치인들이 세습하며 돌려먹고
이를 비판해야 하는 언론은
북한, 중국마냥 정부 찬양하며
비판기능을 상실함
그 결과 일본의 빈곤층, 절망한 국민들이
유일한 탈출구로 택한 것은
정신적 위안.
일본판 국뽕!!
국뽕으로 정신적 위안을 하고
그런데 왜 삶은 시궁창이지라는 현실적 물음에 대한 답은
바로 혐한.
일본 청장년층들이 꿈도 희망도 사라지고
국민의 1/4이 빈곤층으로 몰락하며
오타쿠 넷우익으로 비참한 삶을 살게 된게
국가를 말아먹은 썩은 기득권들의 탐욕과
자민당 1당 독재 정치가 아니라
너무도 단순하게 일본에 사는 조선인들과
이웃나라 한국인들 때문이다
상당히 설득력 있는게
이미 2차대전때 나치독일이
유태인을 탄압하며 독일 국민의 불만을 잠재웠고
당사자인 한국역시
비슷하게
이 모든게 좌파 빨갱이 때문이다라며
내부 총질하며 해결했음
전 세계 어느 국가나 경제불황 + 시민의식 미성숙은
우경화, 배타적 민족주의로 나타나는 듯
일본 우경화 혐한의 이유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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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의 가장 큰 지지층이
보수화된 노인층
빈곤층
넷우익들이듯
한국 역시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의 가장 큰 지지층이
빈곤한 노년층 + 무학력, 저소득층인 이유가
이들에게 유일한 탈출구가 그런 종류의 먹이를 제공하는
정치세력이고 또 소속감과 위안을 주기 때문임
문득 궁금해 진다
한나라당 새누리당이 집권하면
대한민국과 경제는 반드시 폭망했음
IMF 사태 이명박 리먼브라더스 박근혜 국정농단
나라가 망한 망금 국민은 빈곤화되고
그 빈곤층은 극렬한 우익보수 지지자가 되더라.
이거 일본 자민당처럼 되어 장기집권하려는
보수정당의 큰 그림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