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8063127&sid1=001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이 발생한 4살 여아는 HUS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에는 걸리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질병관리본부는 균이나 바이러스 검사 결과는 검사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100% 확신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에 의해 출혈성 장염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환자중 약 10% 이내에서 증상이 악화돼 HUS로 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