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벌려놓고 그걸 즐기고 있음
집권당의 당대표의 임무는
청와대와 함께 국가를 운영하는 것
일은 추미애가 벌리고
수습은 청와대에서 하고 있으니...
새정치를 그 안에서 하지 왜 밖에서 하냐
친문패권주의 때문에 어쩔수 없이
창당 할 수 밖에 없다고 해서 만든 국민의당
새정치는 국민의당 스스로 무너지고
문재인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인사하는 데서
친문패권주의를 찾아 볼 수가 없음
호남 홀대론도 눈 녹듯이 없어져 버린
현상황
위로해줘도
말리는 시누이처럼 얄미운 판국에
때리는 시어머니 노릇을 하고 있으니까
국민의당으로서는
이성을 상실할 정도로
반발 할 수 밖에 없어요
만약에 다른 이유로
잔대가리 굴린 거라면
이는 큰 패착
원래 청와대가 야당을 까면
여당은 그것을 중재하는데
추미애가 긁어 부스럼을 만들고
청와대가 이를 수습하고 다니고 있음
이런 건 청와대가 하는 게 아니거든
협치가 어려워지자
원내대표는 눈물까지 보이면서
협치하자고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일하는데 방해만 되고
얼마나 답답할까...
추미애 이 사람
노무현 대통령 어려울 때
뒷통수 쳐 궁지로 몰아넣었고
당대표 되자마다
살인마 전두환한테
인사 드리겠다고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