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부산 여중생 폭행 피해자를 희화화해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한 유명 페이스북 페이지에 “라면 먹다 부었습니다”라며 폭행으로
부어오른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피해자 얼굴 사진이 게시됐다.
이 사진은 “라면 먹고 아침에 일어나면...”이라는 글이 붙어, 폭행 피해자의 부은 얼굴을
라면을 먹고 난 뒤 부어오른 얼굴로 묘사해 희화화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캡처 돼 인터넷에서 퍼지고 있다.
캡처 본 속 페이스북 페이지 측은 “논란이 되고 있는 게시물은 모두 삭제 조치하고 있다.
해당 관련 사진도 모두 삭제 조치하고 있다”
“동명의 페이지가 한두 개 있는 것이 아니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현재 동명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수십여 개에 이른다.
출터 도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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