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가 ‘댓글공작 사이버사 증원’ 직접 지시했다.
2012년 총선 한달 전 사이버사 내부문건
심리전단 증원에 “대통령께서 두 차례 지시”
한미FTA·해군기지 등 이슈 집중대응 요구
문건 공개한 이철희 민주당 의원 “MB 수사해야”
출처 :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12338.html?_fr=st1
한편,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이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인과 프로그램 퇴출 작업을 벌인 게 드러난 가운데, 한겨레와 경향을 제외한 대다수 신문은 이와 관련해 소극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와 중앙일보는 국정원이 문화예술계 인사의 방송 출연을 막기 위해 공작을 벌인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이 알려진 지난 12일부터 14일자까지 단 한 건도 보도하지 않았다.
출처 :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2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