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논평 통해 "국군 명예 되살리겠다"
자유한국당 국군의 날 포스터 또 외국 군 사진 걸어....
자유한국당 국군의 날 포스터 또 외국 군 사진 걸어....
자유한국당 강효상 대변인은 1일 논평을 통해
"국군의 날은 국군에 대해 대한민국이 보내는 경의와 존경의 표시"라며
"한국당은 안보 최우선 정당으로서 국군의 명예를 되살리고 군이 맡은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지난 대선 당시 선거 브로셔에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지난 대선 당시 선거 브로셔에
'러시아 흑해 함대 사진'을 사용해 네티즌들로 부터 지적을 받았음에도
페이스을 통해 올린 69주년 포스터에 '덴마크군의 발'을 사용해 빈축을 샀다.
이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은
이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은
"똥인지 된장인지는 알아야지 국군 명예에 남의 나라 군인 발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힐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러시안군 흑해 함대 사진 쓸 때도 무슨 의미인지 한 참을 생각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러시안군 흑해 함대 사진 쓸 때도 무슨 의미인지 한 참을 생각했다.
국민들이 이해하기 너무나 힘든 당이다. 딴나라 당 아닌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