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미스롯데 선발대회가 신격호 기쁨조 뽑는 대회여서
점입가경 롯데家 진흙탕 개싸움 계기로 짚어 본 ‘背德의 역사’ 총정리 ■ ‘백층이상 지어야 장수한다’ -MB때 123층 허가 따내
■ 신격호 회장 미신과 무속신앙에 심취, 무병장수 기원
■ 무리한 공사 진행에 끝이질 않는 안전사고 ‘신의저주’
■ 일생동안 복잡하고 추잡한 여자문제와 사생활 구설수
■ 미스롯데는 신회장의 기쁨조대회 논란일자 결국 폐지
현대판 ‘바벨탑’의
신화는 종말을 告하는가?
신격호 ‘백층이상 지어야 장수한다’- MB때 123층 허가 따내
신격호 복잡한 사생활 - 개인문제에 앞서 공인의 도덕성문제
신회장과 뗄레야 뗄수 없는 문제는 바로 여자문제라는 것이 일반적인 지적이다. 여자문제라는 것은 개인적 사생활문제이지만 대한민국 재벌순위 5위의 총수는 공인이며 특히 그 여자관계가 그가 운영하는 기업과 얼기설기 얽혀져 있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제1회 미스 롯데로 뽑힌 서미경, 신격호 딸 낳고 별당마님 등극
오죽하면 미스롯데 폐지 -‘기쁨조 뽑는 대회냐’ 악소문도
우선 서미경씨가 제1회 미스롯데출신인 점에서 알 수 있듯, 미스롯데선발대회가 많이 왜곡돼서 흡사 신회장의 여인을 선발하는 대회처럼 변질됐다는 악성소문이 있을 정도였다, 특히 미스롯데가 페지된 이유가 오너에 대한 이상한 소문 때문이었다고 일간지에 보도될 정도였다. 아무개의 기쁨조를 뽑는 대회라는 말이 공공연히 나돌 정도였으니 도덕적으로는 문제가 많아도 한참 많은 것이다.
‘롯데모델출신’ 장자연리스트에 신격호- 신동빈 부자가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