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출국금지 청원' 하루만에 만명 돌파. | 이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빠



본문

'이명박 출국금지 청원' 하루만에 만명 돌파.

  • 살인의추억
  • 조회 1480
  • 2017.11.11

'이명박 출국금지 청원' 청와대 홈페이지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31254



KOREAN OLD STREET  

이명박 전 대통령의 출국을 금지해야 한다는 청와대 청원이 진행 중이다.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출국 금지 청원'이 올라왔다. 이는 11일 오후 2시 현재 13,650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korean old street

청원인은 "이 전 대통령은 현재 법을 어겼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런 분이 서아시아로 출국한다니 말이 안 된다"고 청원 개요를 설명했다. 이어 "무죄판결 혹은 모든 벌을 받고 나오면 그때 출국 금지를 해제해야 한다"고 썼다.

청원 기간은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 달이다.

경향신문 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12일 두바이를 통해 바레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은 바레인 문화장관의 초청을 받아 현지에서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강연한다.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 전 대통령의 출국금지를 청원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김관진 구속 '이명박 출국금지 청원' 8천여 명 돌파.."댓글 공작 답해야"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김관진(68) 전 국방부 장관이 11일 이명박 정권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온라인 여론조작 활동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 출국 금지’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주요 혐의인 정치관여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함께 영장이 청구된 임관빈(64) 전 국방부 정책실장 역시 같은 이유로 구속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온라인 정치관여 활동을 벌이도록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데 대해 “김 전 정관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댓글 공작 개입을 인정했으니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효은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여러 의혹과 문건, 진술에도 불구하고 사건의 실체규명을 거부하고 왜곡하는 이 전 대통령의 모습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군 댓글 공작의 지휘부 김관진 전 장관이 구속됐으니 이제는 이를 지시한 총책과 조직도를 밝혀야 한다”며 “(이 전 대통령이 말한) ‘나라가 과거에 발목 잡혀 있다’고 한탄하기보다 대한민국이 어두운 과거에서 벗어나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결자해지할 때”라고 말했다.

'이명박 출국금지 청원' 사진=청와대 청원 홈페이지 캡처


또한,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 출국 금지’에 대한 청와대 청원이 진행 중이다.

11일 오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출국 금지 청원’에 8000여 명 이상이 동참했다.

청원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현재 법을 어겼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이런 사람이 출국한다니 말이 됩니까”라며 “반드시 지금 당장 출국 금지령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12일 두바이를 통해 바레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바레인 문화 장관의 초청을 받아 현지에서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강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명박 출국금, 청와대 국민청원 쇄도 (사진: 주진우 SNS)




추천 3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53005 [인생 없는 교실] 꼭 알아야… 11.12
53004 일·가정양립 지원, 페미니즘 … 11.12
53003 병신과 머저리 11.12
53002 오늘자 미국 국무부 대북 관련… 4 11.12
53001 김동완이 또 11.12
53000 단단히 화난 기성용 "콜롬비아… 2 11.12
52999 '악마 서해순'의 탄생…무책임… 2 11.12
52998 '관운을 타고난 사나이' 김관… 1 11.12
52997 범죄자천국 대한민국. 11.12
52996 이쯤에서 다시보는 본진털이 레… 2 11.12
52995 청와대 청원 게시판... 11.12
52994 애플이 한국을 무시한다고?.j… 2 11.12
52993 국빈만찬이 불편한 만화가 8 11.12
52992 타일러 당연한 1패.jpg 11.12
52991 악마가 출소해도 마흔살이 안됩… 11.12
52990 문재인 대통령과 조코위 대통령 11.12
52989 2005년 부산 APEC 정상… 11.12
52988 전우용 학자 트윗 11.11
52987 박사모의 흔한 논리력 수준.j… 1 11.11
52986 이명박 출국금지 청원에 조금만… 11.11
52985 김대중 모욕해도 표현의 자유?… 11.11
52984 뭐?? 과거에 연연하지말라고? 2 11.11
52983 공신이 말하는 이승만과 노덕술 11.11
52982 노통 때 생각해라 검찰아 11.11
52981 자기가 무얼 했었는지 잊어버린… 11.11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