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영원한 광복군' 장준하 선생 40주기…장남 장호권씨 인터뷰
"박 대통령, 가족의 친일 행각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해야"
김무성 대표의 '부친 행적 미화'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기득권 누려온 친일파 후손들, 또다시 '이완용' 될 수 있어"
"진정한 광복은 외세 영향 없이 자주독립과 통일 이뤄져야"
"박 대통령, 가족의 친일 행각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해야"
김무성 대표의 '부친 행적 미화'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기득권 누려온 친일파 후손들, 또다시 '이완용' 될 수 있어"
"진정한 광복은 외세 영향 없이 자주독립과 통일 이뤄져야"
만약 아버지께 친일에 대한 세뇌를 당했다고 해도, 그게 좋다고 해도
한국인이라는 모습을 망각한채 일본을 찬양하고 한국을 깍아내리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가 있나?
장준하 선생의 장남 말대로 친일의 후손들이 제 2의 이완용이 될 수 있어 참으로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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