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만 20세 최연소 합격
줄곧 동기 중 선두 승승장구
노무현 특조실서 직접 조사
朴정부 민정수석 무소불위
이석수 뒷조사에 발등 찍혀
천하의 禹도 세번은 못 피해
15일 새벽 서울구치소 관계자가 법원이 발부한 구속영장을 내밀자
우 전 수석은 흠칫 놀라는 기색을 보였다고 한다.
우 전 수석은 전날 구속 전 피의자심문이 끝난 뒤 서울구치소에 인치돼 영장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이내 덤덤하게 영장 집행을 받아들였다.
황토색 수의로 갈아있고 입소 절차를 마친 뒤
신입 수용자들에게 지급되는 생활물품을 받아들고 6.56㎡(약 1.9평) 독방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농단 사태에서 거듭 생환했던 박근혜정부 실력자의 추락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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