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사과 안 하는데 문재인 지지자들은 맞은 기자가 기레기라면 서 맞을만했다고 그러고 ...
내가 국빈 외교 기자단이 처맞고 돌아온다는 사례를 본적도 없으며 맞고 온 게 기자가 잘못했다고 하는 국민들의 비굴한 사대 의식에도 크게 한번 놀란다.
어디 대학교수인가 했더니 이화여대 수석을 지낸 분이 대통령 행사장에서 우리 기자가 짓밟히는 폭력을 테러리스트로 설정해 폭력을 정당화하듯 발언하다니... 무서운 분이네.ㅠㅠ
그리고
당일이면 몰라도 다음날 오후에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게 이해가 안 간다. 애들 싸움도 아니고 국가 외교 간의 중대한 사건인데 말이다!
강의 사전에 미리 무슨 말을 할까 준비했을 텐데? 다른 수업도 이렇게 설렁설렁하시나? 당신 자식이 맞고와도 정당방위다라고 강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