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40년 지기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20년의 징역을 선고가 받으면서 이제 국정농단과 관련한 재판은 마무리 수순으로 가고 있다. 최태민 목사로부터 이어져 온 이들의 인연은 징역과 구속이라는 결과로 끝을 맺었다. 특히 최씨의 혐의가 대부분 박 전 대통령과 겹친다는 점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도 중형이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영욕의 40년 세월’ 박과 최의 인연◆
◆‘넘지 말아야 할 선’ 넘은 그녀들◆
◆박 전 대통령 중형 전망 … 우병우 재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