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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011년 심현섭에게 성추행" 미투 피해자의 고백

  • 작성자: skk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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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995
  • 2018.03.08

[단독]2011년 심현섭에게 성추행" 미투 피해자의 고백

2011년 코미디언 심현섭(48)에게 성추행을 당한 분당에 사는 L씨(43)가 힘겹게 용기를 냈다.

 


L씨는 7일 일간스포츠와 전화통화에서 "2011년 가을로 기억한다. 심현섭과 소개팅을 했다. 나는 재미교포라 외국서 20년 넘게 생활했다. 심현섭이 코미디언인지 몰랐다. 그래서 처음 만난 그가 굉장히 서운해했다"고 말했다.

그는 "첫 만남에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를 보는데 그가 계속 허벅지를 만졌다. 너무 불쾌해 그만하라고 했다. 영화를 본 뒤 언짢은 마음에 집에 가겠다고 했고 그가 너무 죄송하다며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했다. 그때 차에 타지 말았어야했다…"며 "정자초등학교에 다다랐을때 그가 갑자기 CCTV 없는 곳을 원했다. 이유를 물었더니 본인은 연예인이라 사람들 눈에 띄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내리려고 하는데 차문을 잠그더니 자신을 만져줄 것을 원했고 그러면서 '만지기 싫으면 이것만 봐달라'며 청바지 지퍼를 내리고 특정 행위를 했다. 그냥 도망쳐서는 안 될 거 같아 끝까지 있었고 행위에서 발생한 증거물까지 챙겼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자세한건 기사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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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뿔싸님의 댓글

  • 쓰레빠  아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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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만남에 바지벗고 마스터베이션을 하다니 진짜냐...?
0

悟雨夜님의 댓글

  • 쓰레빠  悟雨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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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빰바야아앙 아싸라비야 얘는 그랬을거 같다 빰바라비야 변태시키이이이이
0

그래여기다님의 댓글

  • 쓰레빠  그래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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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이라면 정말 심각하네요.
0

국카환세님의 댓글

  • 쓰레빠  국카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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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의 왕국이야 뭐야;;
0

123eee님의 댓글

  • 쓰레빠  123eee
  • SNS 보내기
  • 더러워..
0

리코님의 댓글

  • 쓰레빠  리코
  • SNS 보내기
  • 하필 이름도 정자초등학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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