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노사가 정봉주 전 의원의 성추행 의혹을 다룬 보도로 편파방송 논란이 일었던 시사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대해 논의한 결과 편향성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특히 박정훈 SBS 사장은 이 프로그램의 편향성 문제가 고쳐지지 않으면 프로그램을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7/20180417025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