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이 공개되는 피해를 입은 남성 모델도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한국누드모델협회 하영은 회장은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연락을 해봤더니) 며칠 동안 밥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계속 울었다고 하더라"며
"알바 차원에서 모델 일을 했고 가족과 지인들이 다 모르는데 이렇게 알려지게 돼 너무 잔인하다, 무섭고 이 땅을 떠나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고 전했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0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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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에선 피해자 사상대회, 외모비하, 인격적인 조롱 등
2차 3차 가해를 끝없이 해대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