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일자리, 주거와 같은 청년 공약을 냈다. 크게는 '서울개벽 프로젝트' 를 통해 하려고 한다"며 "'연트럴 파크' 같은 곳이 서울에 열 군데가 더 새로 생긴다고 생각해보시라. 그 주변에 카페도 생기고, 자영업도 활성화되고, 청년들이 창업하는 공간들이 되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부선 쪽 조사결과를 보면 일자리 30만 개, 그리고 부가가치 40조 원 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가 있다"며 "경부선 구간뿐만 아니라 경원선, 경의선, 경춘선, 중앙선, 경인선까지 합하면 부가가치는 천문학적이 될 것" 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