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엄마에게 쓴 편지라는데...
옛말 형만한 아우없다는 얘기는 연륜이나 경험을 무시할 수 없을 때 쓰는데 인생을 살아도 딸보다 몇십년을 더 살고 이러저러한 경험을 해도 수십 수백배 더 경험했을 여자가 딸에게 이런 편지 받으면 졸라 쪽팔릴거 같은데...
형만한 아우없는 경우가 아니라 청출어람 청어람인 경우인가 봅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392300&cluid=c_201806100840_0000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