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지역으로, 등록된 외국인 수만 4500여 명에 달한다. 불법체류자까지 합산하면 그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수의 외국인은 표면상 건설 현장에서 노동을 하는 등 생계를 위해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면에는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명분으로 폭력조직과 유사한 단체를 결성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북부권 지역 대표 유흥가로 손꼽히는 조치원읍 침서지구 일대에 외국인들 간 패를 지어 다니며 상인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저녁만 되면 폭력조직과 유사한 행동을 보이면서 인근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침서지구 일대는 원룸이 많아 지역내에서 외국인 밀집 지역으로도 손꼽힌다. 중심부에 공원이 조성돼 있어 해가 지면 외국인이 모여들어 폭력조직을 연상케 하는 광경이 연출되고 있다.
인근 상가에서 영업을 하는 업주 배모씨는 "공원에 모인 중국인들과 눈이 마주친적이 있었는데, 단순히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자국 언어로 위협을 가해 무서워서 도망친 적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북부권 지역 대표 유흥가로 손꼽히는 조치원읍 침서지구 일대에 외국인들 간 패를 지어 다니며 상인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저녁만 되면 폭력조직과 유사한 행동을 보이면서 인근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침서지구 일대는 원룸이 많아 지역내에서 외국인 밀집 지역으로도 손꼽힌다. 중심부에 공원이 조성돼 있어 해가 지면 외국인이 모여들어 폭력조직을 연상케 하는 광경이 연출되고 있다.
인근 상가에서 영업을 하는 업주 배모씨는 "공원에 모인 중국인들과 눈이 마주친적이 있었는데, 단순히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자국 언어로 위협을 가해 무서워서 도망친 적도 있다"고 말했다.
http://www.ajunews.com/view/20180806021503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