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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셰일혁명 근황

  • 임시정부
  • 조회 1122
  • 2018.08.17


0003993534_001_20180810105330637.jpg : 천조국 셰일가스 근황.NEWS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993534

2013년께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미국의 셰일 오일은 세계 질서의 파괴자입니다.
‘세계의 오일 창고’ 중동은 셰일 때문에 쑥대밭이 됐습니다. 단순히 셰일 증산으로 국제 유가가 내려 재정적자가 쌓이는 상황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미국이 이란 핵협정을 탈퇴하고, 터키와 갈등을 빚고,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는 등 중동과 관련해 확연히 달라진 움직임을 보이는 배경이 바로 셰일 혁명입니다.

미국은 과거 세계 원유 최대 수입국이었습니다. 엄청나게 소비를 하는데다 원유가 묻혀있는 알래스카와 연안에서 원유 채굴을 금지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가 안정을 이루는 건 미국 대통령의 기본 덕목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세계 최대 원유매장량을 가진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의 비호를 받으며 중동의 맹주가 됐습니다.

유태인들이 미국 뉴욕을 휘어잡고 있지만, 미국은 사우디를 의식해 균형을 잡으려 노력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편을 노골적으로 들 경우 중동의 질서가 무너지면서 유가가 폭등할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셰일이 쏟아져 나오자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지난 7월 기준 미국의 산유량은 하루 1100만배럴이 넘어 사우디를 넘어섰고, 1위인 러시아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내년에는 확고한 세계 1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개드립 - 천조국 셰일가스 근황.NEWS ( http://www.dogdrip.net/174425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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