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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망하는 이유

  • 작성자: 유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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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581
  • 2018.08.19
삼성그룹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59조이며, 영업이익은 32조이다. 이중 삼성전자의 실적은 매출119조 영업이익 30조로 각 74%,93%으로
삼성그룹의 매출의 비중 대부분이 삼성전자에서 나오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매출 대부분이 반도체에서 수익을 올리고 있는 상태에서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인텔의 기술원조에 힘입어 3,4년으로 생각하던 기술격차가 단시간에 1년으로 줄어들었다 이러한 중국의 추격으로
인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고 삼성은 그룹의 삼성전자 의존도를 낮추려고 하는 한편, 제2의 반도체라며 바이오 산업 규제완화를  요구하고 있다.

중국과의 반도체 경쟁이 시작되면 지금같은 수익은 기대하기 어렵다 이대로 반도체 산업에 의존상태인 삼성이 바이오 산업에 집착하는 것은
삼성이 국가,국민의 도움없이는 결국 몰락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삼성그룹은 반도체 이외의 뚜렷한 수익원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몰락조짐은 스마트폰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소폭이지만 하락한데 이어, 도매 판매가도 2위에서 5위로 추락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발표한 14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도매가격(ASP)은 
대당 247달러(약 28만원)로 전년 같은 기간 270달러보다 23달러(8%) 떨어졌다. 세계 7대 스마트폰 제조사 중 ASP가 떨어진 것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2013년까지만 해도 20%에 달했지만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 업체들에 밀리면서 
계속 하락했다. 작년에도 1분기 3.1%, 2분기 2.7%, 3분기 2.0%, 4분기 0.8%로 감소했다. 이러한 사정은 세계 어디서든 비슷하다.
가성비로는 중국폰에 미치지 못 하고 제품의 브랜드,완성도 면에서는 아이폰에 대적하지 못하는 삼성의 스마트폰은 점점 자리를 잃고있다.

이러한 사정은 인도네시아,베트남 같은 동남아 지역도 마찬가지다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25% 점유율로 1위이지만 점유율이  조금씩 하락하고 있다 반면,샤오미는 지난해 2%의 점유율에서 올해 22%로 대폭 점유율이 상승했다. 중저가 상품이 주류인 동남아 시장에서
중국폰에 밀려날 것은 누가 보더라도 분명하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삼성제품의 허접함은 여러제품에서 뚜렸하게 나타나고 있다.

올해 7월부터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에어컨 사용량이 늘면서 그에 따른 불만이 증가하였는데 소비자고발센터에 접수된
민원 건수에 따르면 대형 가전제조사중 lg전자가 24%로 불만 점유율이 가장 낮았으며 삼성전자가 45%로 가장 높았다.
이러한 삼성제품의 품질,서비스 저하는 에어컨 콘드불량을 숨기고 무상as,리콜로 해결해야 될 사안을 숨기고 소비자에게 수리비를 전가한 사건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80620110018504  

또한 삼성의 tv 또한 화재로 인해 미국에서 집단소송을 준비중에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609773

삼성제품의 품질이 왜 이렇게 떨어지고 있을까? 

답은 이건희 회장이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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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로 경찰,검찰,판사,언론을 길들이고 뒤에서 직원과 일반인까지 감시,미행하며 자살로 몰고가며
이를 은폐하기 위해 경찰을 동원해서 시신을 강탈해가는 기업에선 좋은 물건이 나올 수 없다.

180조란 뜬구름으로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걸하는 것처럼 언론을 통해 포장하고 있지만 실제로
구걸하고 있는 것은 삼성이다 위기속에서 바이오 산업의 규제를 완화 해달라고 구걸하면서도 언론을 조종해서
자신들이 강한 것처럼, 자신들이 이나라에 꼭 필요한것 처럼 관용을 배푸는 듯 포장하고 있는 것이다. 

적폐는 반드시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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