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당은 이번 정기국회를 맞이해 5인 미만 소상공인, 자영업 사업자들이 최저임금을 자율적용할 수 있도록 (개정을 촉구하는) 대국민 서명운동을 한국당 300만 당원들과 함께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근로시간 단축에 대해서도 법정근로시간 52시간을 준수하면서도 노사 내지 사용자, 근로자 등 당사자간 합의에 의한 연장과 납기기일 등 (업무 과중 시기) 시간연장 부분은 노사 사용자 근로자간 자율적 합의에 의해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아 서명운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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