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지난 7월 24일부터 주인을 찾지 못한 누적 당첨금은 1조 8천억 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미국인들은 일확천금의 꿈에 부풀었습니다.
-"평소에 복권을 사지는 않지만 이번엔 액수가 어마어마하네요. 당첨금 때문에라도 복권을 사야겠어요."
-"당첨됐어요! 제가 1등에 당첨됐어요!"
국내에서도 미국 현지인에게 부탁하거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메가밀리언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구매 대행 서비스는 돈만 가로채는 등의 사기 사례도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는 23일 열리는 메가밀리언 추첨일에 '3억 250만 분의 1'의 확률을 뚫은 행운의 주인공이 나타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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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8천억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