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역사교과서 국정화 찬성 47.6% vs 반대 44.7% 어이없는 결과

  • 작성자: 골통박창
  • 비추천 2
  • 추천 32
  • 조회 6397
  • 2015.10.15

 

지역별

 

대구,경북 : 찬성 69.2% vs 반대 18.3%

부산,경남,울산 : 찬성 57.1% vs 반대 39.1%

광주,전라 : 찬성 36.3% vs 반대 55.0%

대전,충청,세종 : 찬성 40.9% vs 반대 52.5%

서울 : 찬성 42.7% vs 반대 52.1%

경기,인천 : 찬성 43.9% vs 반대 46.4%

 

나이별

 

60대이상 : 찬성 72.3% vs 반대 16.5%

50대 : 찬성 57.6% vs 반대 32.6%

40대 : 찬성 37.4% vs 반대 56.8%

30대 : 찬성 27.2% vs 반대 66.3%

20대 : 찬성 38.7% vs 반대 57.5%

 

 

정말 의외네요. 조사의 신뢰성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당연히 반대가 월등할줄 알았습니다. 아무리 조작 조사라고 할지라도 팽팽하게는 안나올줄 알았는데....

 



추천 32 비추천 2

   

甲 오브 쓰레빠 게시판으로 복사된 게시물입니다!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요곰님의 댓글

  • 쓰레빠  요곰
  • SNS 보내기
  • 저두 결과를 보고 탄식을 금치못했어요
0

레날도님의 댓글

  • 쓰레빠  레날도
  • SNS 보내기
  • 이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결과임.... 교학사 교과서도 채택하는데 그렇게 반대했는데 찬성이 더 많다니? 이러니 맨날 대통령지지도가 그모냥이지...
0

이런저런그런님의 댓글

  • 슬리퍼  이런저런그런
  • SNS 보내기
  • 솔직히 말씀드릴께요...
    저는 국정교과서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대신 야당이나 의식 있는 학자들이 적절하게 견제를 해야합니다...
    특히 중고등학교 때의 교과서나 수업 내용은...
    100% 정치색을 빼야하는게 맞는겁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가르쳐야 하는거고... 그걸 학생들이 배우고 익혀서...
    성인이 되었을때, 스스로 정치색을 찾아가도록 해야하는거죠...
    근대 전교조, 진보단체, 보수단체.... 학생들을 마치 자기들이 원하는 정치성향으로 세뇌 시키는 성향이 많습니다..
    의식이 미성숙한 아이들한테... ㅎㅎ
    전 정치색을 뺀 국정교과서는 찬성합니다...
    이게 찬성한다고 해서... 뭐가 문제가 되나요??
    그리고 역사라는건 각자 본인들이 펙트만 배우고 나서 각자 생각하고 판단을 하는거지...
    특정집단(좌, 우)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건 정말 아니라고 보는데요
0

에드가님의 댓글

  • 쓰레빠  에드가
  • SNS 보내기
  • 도둑놈이 자기 변명하는 게 정치색 뺀 얘기라고요?
    좌우 프레임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정책적인 부분들에 대한 견해차이지 불법적인 쿠데타나 침략사실을 두고 정당화하는 건 중립적인 게 아니라 조작이죠.
    불법을 두둔하는 세력은 좌도 우도 아니에요. 그냥 범죄집단이지.
    북한을 좌파라고 할 수 있습니까?
    친일 독재세력은 그냥 민족반역자이자 헌정파괴자이고 범죄자일 뿐입니다.
    님이 이처럼 왜곡된 생각을 가지게 된 것도 사실을 사실이라고 가르치지 못한 잘못된 교육 탓입니다.
    팩트라는 건 어느 부분을 강조하냐에 따라 진실을 바꾸기도 하는 겁니다. 사실=진실이 아니에요.
    게다가 지금 추진하는 국정교과서는 그 단순한 팩트조차도 왜곡시키겠다는 겁니다.
    진짜 국정화를 해서 중립적으로 하려면 관리 감독을 정부가 아니라 중립적인,민간기관이,해야합니다.
    Kbs나 mbc가 왜 bbc랑 다른지 아세요? 관리 주체가 다르기때문입니다.
    님 주장대로 되려면 완벽하게 정부와 관계없는 감독 위원회를 구성해서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럴 인간들이면 언론부터 정상화시켰겠죠.
    우리나라 역사학자 대다수가 님이 생각하는 그런 생각을 못해서 다들 반대하겠습니까?
    언론 교육도 반대하는 게 지금 여당입니다. 이 사람들은 국민들이 진실을 알길 원하지 않아요.
    국정화는 팩트만 가르치겠다는 게 아니라 자기들 입맛에 맞는 사실만 가르치겠다는 뜻입니다.
2

이런저런그런님의 댓글

  • 슬리퍼  이런저런그런
  • SNS 보내기
  • 그 역사적 판단을 왜? 에드가 본인이 하시죠??
    에드가님의 판단이 모두의 판단이고 전체의 판단이고...
    그게 100% 옳다 말할수 있습니까??
    역사의 옳고 그름은 각자 판단하는것이고...
    그 시대의 정신과 후대의 후손들이 재판단할 문제입니다..
    지금에서 누가 옳다 그르다 판단하는것도 웃긴거고...
    그건 역사의 공과 실을 정확한 펙트에 의해서 배우고 나서...
    학생들이 본인들 스스로 생각할수 있을때 판단하는겁니다..
    당신이 뭔다 그게 옳다 그르다 판단을 하는겁니까???
    당신이 생각한 사고방식이 절대선이고 절대진리입니까??
    역사의 공과 실을 정확하게 펙트로서 기술하고, 그 나머지는 본인들 스스로 정답을 찾게 해야지...
    내 정치성향은 이러니깐... 학생들한테 이런걸 주입시켜야 해 이런 마인드...참...
    어찌되었든 지금 현재 좌, 우 각 단체의 출판사에 따라서 너무 편중 되어있는것이 사실이고...
    이것을 어떤 방식으로든 바꿔놔야 하는겁니다....
    당신이 뭔대 이건 옳고 저건 나쁘다 확정지어서 말하는지 참 궁금하네요
0

에드가님의 댓글

  • 쓰레빠  에드가
  • SNS 보내기
  • 아... 그러니까 님은 일제 침략이나 독재도 주관의 영역이라고 보는 거군요. 뭐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역사는 사실의 나열이 아니라 해석의 기술인데 도대체 무슨 수로 조금의 해석도 없이,사실만 기술하지고ㅡ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일제침략이라는 사실의 기술에도 '침략'이라는 해석이 들어가고 5.16쿠데타냐 혁명이냐는 용어 선택도 모두 해석의 영역인데 어떻게 기술하자는 건지요? 도둑질도 객관적으로 물건의 위치를 옮겨 자기가 사용하였다라고 기술하자는 건가요?
    역사 기술은 백퍼센트 팩트로 채울 수 없어요. 아무리 객관적으로 쓰려고 해도 가치판단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단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교과서가 필요한거구요.
    제가 지금 제 입맛에 맞는 역사교과서 만들자고 하는 걸로 보입니까? 역사교육이란 몇년도에 무슨 일 있었다가 아니라 역사를 어떻게 봐야 하는가를 같이 배우는 겁니다. 그래서 모든 역사책의 첫페이지는 사실로서의 역사와 해석으로의,역사에,대한,서술이 나오는 거에요.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에 나오는 유명한 서문도 모르시나봐요
1

에드가님의 댓글

  • 쓰레빠  에드가
  • SNS 보내기
  • 그리고 우리나라 교과서를 두고 좌우편중이라고 하시는 것보니 역사책을 많이 안보시나봐요.
    유럽에 가면 공산주의흑서와 공산주의백서가 같이 책장에 꽂혀 있구요.
    미국에서는 하워드진이라는 역사학자가 기존 교과서와 완전히 백팔십도 다른 역사책을 서술합니다.
    하워드진의 책은 우리나라식으로 하면 세종대왕의 한글창제도 진정 민중을 위한 것은 아니었고 더 효율적인 지배를 위한 것이었다고 서술할 수도 있을 만큼 혁신적인 역사책입니다.
    그것에 비하면 우리나라 교과서는 무미건조하다못해 별반 차이도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 많은 팩트들을 숨기고 기술하지 않고 있어요. 문제는 그 몇 되지도 않는 팩트조차도 비하적 주석을 달아서 내놓으려고 하니까 사람들이 이 난리인 겁니다.
    님 보기에 우리나라 수백명의 역사학자들이 죄다 좌파라서 이 난리를 치는 걸로 보입니까?
1

이런저런그런님의 댓글

  • 슬리퍼  이런저런그런
  • SNS 보내기
  • 그럼 님의 논리라면...
    나폴레옹은 역적입니까?? 영웅입니까??
    한부분에 보면 나폴레옹은 에드가 님의 논리라면...
    정권을 찬탈한 역적입니다...
    그럼 프랑스와 유럽에서 나폴레옹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역적으로 매장당해야죠??
    근대 나폴레옹이 남긴 업적, 공과 실을 분명히 따져서...
    위인전 책에도 나오는 인물입니다...
    당신의 논리라면 무조건 역적으로 나와야겠죠...
    유럽얘기하는데...
    유럽이나 미국은 결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옳고 그름을 주입시키지 않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은 제시만 하는거지... 그것에 대한 판단이나 선택은 학생들 본인에게 시킵니다.
    왜? 자꾸 기성세대들이 내린 역사적 판단을 학생들한테도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학교의 의무는 이런 역사적 사실이 있다 라고만 알려주는거고...
    그것에 대한 옳고 그름은 각자 본인들이 알아서 판단하는겁니다.
    그리고 일제시대 얘기하는데...
    그것도 웃긴게.... 우리 입장에서는 일본이 쓰레기죠...
    근대 시각을 살짝만 바꿔보면...
    왜? 일본만 욕을 먹어야합니까??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등등 그 시대에 열강들에 대해서는 역사적 판단을 안합니까??
    지금 강대국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은...
    식민지나라의 착취로 지금의 경제성장을 이룬 국가들입니다..
    그 국가들이 사과 했습니까??
    이게 의미하는게 뭔줄 아십니까??
    역사는 결국 그 시대의 흐름이고, 시대의 정신이고 그것의 정의는 승자가 내리는겁니다.
    즉, 역사는 옳고 그름을 절대진리로 내릴수 없는건데...
    자꾸 뭐는 나쁘고, 뭐는 좋고 이런 판단을 학생들한테 주입을 시키는건지...
0

너구리요괴님의 댓글

  • 슬리퍼  너구리요괴
  • SNS 보내기
  • 이건 또 무슨 멍멍이가 들판에 잡초 뜯어 먹다 사래 들리는 소리인가요?
    현재 학교 수업 시간에 어떤 좌, 우파적 정치 사상을 가르친다는 거죠?
    전교조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공산주의 만만세, 김일성 짱짱맨~ 이라도 외치게 한답니까?
    보수적인 교사들은 박정희 만만세, 이승만 짱짱맨, 김일성 개객기라고 랩이라도 써서 플로우 시전 하나보죠?
    거기에 학생들이 세뇌를 당해 어린 나이에 공산주의자가 되거나 박정희 반인반신 외쳐대는 가스통 할배들처럼 되기라도 하나보죠?

    하나만 대답해 보세요. 기존의 검정제가 아닌 국정 플랫폼으로 가야만 객관적인 교과서가 나온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새누리당과 박근혜 공주가 그리 말씀 하시던가요?
    역사의 옳고 그름을 절대진리로 낼수없고,  정의는 승자가 내는 거라 말씀 하시는 분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역사교과서를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모순이란 생각은 못 하시나요?
    절대 진리를 낼 수 없으니 현재 정치적 승자라 할 수 있는 박근혜 정부에서 하나로 통합해서 정의를 내야 한다는 논리인가요?
    네. 북한이 지금 그러고 있긴 하죠. 우리나라도 그리 해야 한다는 거죠?
    여기 종북 하나 추가요!!!. 북한식 독재가 그리 좋으면 북한 가서 사시든지요.

    한일합방으로 민족정기가 심하게 훼손돼고 나라 전체가 수탈을 당했는데도,  그에 기생했던 친일세력과 그 후손들이 이승만과 미군정의 비호에 힘입어 다시 권력을 잡고 아직까지 떵떵거리는게 팩트고요.
    아직까지 한자리씩 해쳐먹고 있는 그 후손놈들을 위시한 기득권 세력들이 자신들의 과거를 세탁하기 위해 강하게 추진하는게 현재의 국정 교과서 프로젝트 인거죠.
    거기다 학생들이 김일성식 주체사상을 배우고 있다는 허위사실 유포죄에 해당하는 색깔론까지 섞어서요.
    헌법에도 명시된 대한민국 정부의 출범이었던 임시정부를 제외시키고 이승만을 건국 대통령으로 추대하고 김구선생을 테러리스트로 비약시키려 합니다.<이건 명백히 헌법을 부정하는 행위죠.
    친일을 비호하는 것도 모자라 엄연히 역모였던 516을 혁명으로 포장하기 까지 합니다. 이런것들이 객관적인 팩트의 기술이 될거라 생각 하시는 님의 두뇌구조가 심히 궁금해 지네요.

    역사에 대한 다양한 해석은 존중 되어야만 하는 것이고, 다양한 해석 가운데서 그 최종 판단과 정의는 님이 말씀하시는 승자가 아닌 국민 개개인이 해야 마땅한 겁니다. 극좌, 극우로 편향되지 않게 하는 장치가 중요한 거고요. 그런 장치들의 객관성을 강화할 생각은 안하고, 편향될 수 있으니 내가 하사하는 한가지만 보라고 하는건 북한식 독재사회에서나 가능한 거죠.

    전에도 국정원 해킹 관련 기사에 되도않는 뻘댓글 쓰시더니 증세가 도지셨나보네요. 찬물 들이키고 독서도 하고 이런 저런 그런 세상 돌아가는 기사도 좀 찾아 보시면서 안목 좀 키우고 오세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더. ......<이것 좀 안할수 없나요? 말더듬이와 얘기하는것 같아 심히 답답하네요.
1

이런저런그런님의 댓글

  • 슬리퍼  이런저런그런
  • SNS 보내기
  • 말씀드리죠...
    전 분명히 정치색을 100% 뺀 교과서라면 찬성한다고 했고...
    그리고 여당과 의식있는 학자들이 최대한 견재를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전 무조건적으로 국정교과서 찬성한다고 한적이 없는데 왜? 여기는 자신들과의 생각이 틀리면 인신공격이 살아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여기 처음에는 중도성향이였는데ㅎㅎ
    가면갈수록 여기도 정부만 까면 와~!! 진보나 야당까면 넌 나쁜놈이
    되는듯하네요ㅎㅎ
    얼마전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왔던걸로 기억하고요
    지금 현재 교과서에 편향이 안되어있다고요??
    1차원적인 생각만 하십니까???  김일성 만세를 외쳐야 좌편향인가요??
    각 진보나 보수에서 편찬하는 교과서를 보면 교묘하게 자신들이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각시키고, 실 부분에서는 교묘하게 축소를 시키죠ㅎㅎ
    이런게 잘못되었다는겁니다. 정확하게 이승만의 공과 실, 박정희의 공과 실, 김대중의 공과 실, 노무현의 공과 실,
    이명박의 공과 실을 정확하게 펙트에 의하세 어느쪽에 치우치지 않게 기술해야하는겁니다.
    근대 지금 편찬되는 교과서는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게 사실인데ㅎㅎ
    진보쪽에서는 교묘하게 김일성의 공과 김대중의 공, 노무현의 공은 크게 부풀리는 반면
    이승만 실, 박정희의 실은 크게 부풀리고 있죠ㅎㅎ
    보수쪽에서도 마찬가지로 이승만의 공, 박정희의 공을 부풀리고, 김일성 김대중 노무현의 실을 부풀려 얘기합니다.
    이런 문제를 바로잡으려면 통일된 하나의 정상적인 교과서 가이드라인이 나와야 한다는걸 말하는겁니다.
    제가 보수측에 입장에서 말씀드린게 아니라...
    지금의 현실에서는 뭔가 변화를 시도해야한다는걸 말한건데ㅎ
    여기는 무조건 정부 안까면 욕먹는 이상한 사이트로 변질되는거 같네요ㅎㅎ
    정확한 펙트로써 중립적으로 공과 실에 대해서 분명하게 기술하고 나머지는 학생 판단에 맡기라는게...
    그게 잘못되었나요?? ... 이건 그냥 제 글쓰는 스타일인거 가지고 인신공격성 발언까지 하시면서???
    여기는 정부 안까고, 보수 안까면 욕먹는 사이트로 변질되는거 같네요
0

기자님의 댓글

  • 쓰레빠  기자
  • SNS 보내기
  • 에드가 너무 극편향. 꽉 막힌 사람 같음. 남 주장 조금이라도 이해할 생각 없음.
0

에드가님의 댓글

  • 쓰레빠  에드가
  • SNS 보내기
  • 님이 기자처럼 보이지도 않지만 여튼 이런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팩트인양 싸지르고 튀어버리는 게 꼭 저쪽이랑 비슷합니다그려
0

너구리요괴님의 댓글

  • 슬리퍼  너구리요괴
  • SNS 보내기
  • 변화가 필요하다는 님의 글을 보면 현재의 교과서가 학생들에게 사상적 피해를 준다는 식으로 단정을 짓는것 같네요. 개인이 단정지어선 안된다 하시는 분이 그러시면 안되죠.
    역사 교과서가 님 말처럼 교묘하게 편향되 있다는 근거는 어디에 있나요?
    현재의 역사 교과서는 보기나 하신건가요? 아니면 일부세력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발췌한 부분들만 어디서 보고 말씀하시는 건지요?
    여기서 정부 비판하면 다 좌편향인가요? 왜 자꾸 진영논리로만 몰아가려 하시나요?
    이건 좌, 우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으로 접근할 문제죠. 새민련에서 저딴 소리하면 전 새민련을 비판할건데 그땐 제가 우파가 되는 건가요?
    한가지 국정교과서만을 지향하되 최대한의 객관성을 확보 해야한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란 거잖아요.
    정부가 주도해 편찬하는 교과서면 당연히 그들의 입맛에 맞게 개정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은 왜 못하시나요?
    지금 정부가 그렇게 정의로울거라 판단 하시나본데요.
    그리 정의로운 정부에서 객관적으로 씌워질 거라면 고려대 역사 관련 교수 22명은 왜 절대 참여하지 않겠다 선언까지 해버린 걸까요?
    왜 몇몇 후진국에서만(그것도 정치적으로 극악인) 국정 교과서를 채택하는지 생각 못하시나요?
    위에 님이 써놓은 글들을 보면 역사는 어느 누구 하나의 시선으로 판단하고 단정지어선 안된다 하시면서 교과서는 하나로 통일해 주입해야 한다는 주장 자체가 앞뒤가 안맞는단 겁니다.
    교과서들에 나온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공과사의 판단 자체가 편향돼 있다 하시는데요. 님의 말씀처럼 기술된 교과서를 들어본 적도 없을 뿐더러
    님의 말 자체가 그렇게 판단하고 기술하는 사람들의 사상 자체가 모두 제각각 이라는 건데, 대체 누구의 기준으로 모두를 만족 시킬수 있는, 객관적 교과서를 만들어 낼수 있다는 건가요?
    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평가가 분분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그에 맞는 보다 폭넓은 시각의 교과서가 필요한 거죠.
    획일화가 아닌 다양함을 취하고 판단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몫인 겁니다.
    자꾸 인신 공격 하신다고 주제완 다른걸로 물타기부터 하시는데요.
    글을 쓰고 주장을 하실때는 최소한 앞과 뒤가 맞게 쓰셔야죠 그래서 제가 뻘글이라 하는 겁니다.
    제가 뻘글을 뻘글이라 하지 못하는 홍길동은 아니잖아요.
1

이런저런그런님의 댓글

  • 슬리퍼  이런저런그런
  • SNS 보내기
  • 지금 발간되는 한국사 교과서 좌우 성향에서 편찬한 보시면 알꺼에요ㅎㅎ
    왜 이런말을 하는지... 지금 중고등학교 다니는 조카들이 있어서 가끔씩 걔들 교과서 보거등요ㅎㅎ
    전 진영논리로 가자고 한적도 없고...
    다만 정치색을 뺀 정확한 팩트에 근거해서 공과 실 부분에 정확한 기술을 할수 있는 그런 가이드 라인이 나왓으면 하는 생각으로 하는겁니다. 그리고 너구리요괴님 마치 자신이 진보가 아닌냥 합리적인분인냥 얘기하시는데...사람생각은 다 틀려요ㅎㅎ 본인이 알고있는 상식이 다른 사람한테는 아닐수도 있고요ㅎㅎ
    정치색을 빼자는데 뭐가 그리 두려우신가요???

    솔직히 말씀드릴께요...
    저는 국정교과서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대신 야당이나 의식 있는 학자들이 적절하게 견제를 해야합니다...
    특히 중고등학교 때의 교과서나 수업 내용은...
    100% 정치색을 빼야하는게 맞는겁니다.. 

    이렇게 분명 제글에 무조건 찬성이 아니라... 중립적인 성향에서 야당과 의식있는 학자들이 적절하게 편중되지 않게 견제를 한다면이라고 처음부터 밝혔는데ㅎㅎ 말이 자꾸 앞뒤가 안맞는다는둥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왜 자꾸 바꾸냐는둥....ㅋㅋㅋㅋㅋㅋ
    자꾸 외국얘기하는데;;;ㅋㅋㅋ 외국은 아에 수업방식이 어떤걸 주입시키지 않아요
    교과서와 교사는 제시를 하는거고 그것에 대한 판단은 학생 본인 스스로가 찾게 한고 있습니다ㅎ
    그걸 우리도 하자는건데? 왜 무서운가요??
    그렇게 비아냥식으로 얘기하시는게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정치논리로 가시는분은 너구리님이랑 에드님인데..ㅎㅎㅎㅎ
    자신들의 의견과 안맞으면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있네요
0

너구리요괴님의 댓글

  • 슬리퍼  너구리요괴
  • SNS 보내기
  • 자꾸 난독 인증만 하고 계시네요.
    객관적 근거도 없이 교과서의 정치색을 말씀하시면서 정치색을 빼야 한다며
    쉐도우 복싱을 하시는 님이 지금 정치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겁니다.
    조카들 교과서 보니 좌편향이 보였다고요? 위에 사람들의 생각이 다 다르다고 님이 써놓으셨죠?
    네. 사람마다 같은 교과서를 봐도 다 다르게 받아들일수 있는겁니다. 님이 정치적이라 비판하시는 교과서가 다른이에겐 또 다르게 받아드려질 수 있는거죠.
    님이 객관적이라 볼수있는 국정교과서를 다른이는 사상에 편중된 교과서로 받아들일수 있는 건데 여전히 앞, 뒤 안맞는 말들만 늘어놓으시네요.
    또 이렇다할 근거도 없이 본인의 생각만으로 절 진보로 단정 지으시네요. 이게 정치 논리가 아니면 무엇인가요? 정부의 비리와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면 좌파가 되는건가요? 친일이 잘못됐다 말하면 좌파가 되는 건가요? 얼마전 개봉한 영화 암살은 전성 빨갱이 영화겠네요. 김정은이가 필히 관람해야겠어요. 친잂 장교출신 모 대통령이 해방후 남로당 활동 이력이 있는건 아시나 모르겠네요.
    교과서에 있는지도 확실치 않은  정치색을 빼자고 자꾸 우기시는데요. 그 정치색이라는게 저자의 사상적 견해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그에 대한 답변은 위에 애드가님 글에 다 나와있네요.
    누구 말처럼 정부와 야당, 학자가 잘~~~ 협의해 만들자는 주장에 대한 반론 또한 애드가님 글에 잘 나와있으니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요. 난독이 심하셔서 이해를 못하시겠지만요.
0

너구리요괴님의 댓글

  • 쓰레빠  너구리요괴
  • SNS 보내기
  •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50%)와 유선전화(50%)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

    응답률 4.4프로 1000명중 44명만이 응답했네요. 응답한 44명만의 의견으로 표본을 낸다는것도 아이러니고 몇안되는 응답자중 대부분은 비교적 시간 많은 장년층이었을 듯 한데요. 애초에 신뢰할 수 있는 조사가 아닌 정부의 입맛대로 기사를 내기위한 이벤트일 뿐입니다.
2

마크주커버그님의 댓글

  • 쓰레빠  마크주커버그
  • SNS 보내기
  • 국정교과서를 쓰는 곳은 북한, 몽골 남짓이라는 이유가 뭘까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요?
0

딩동뎅딩둥님의 댓글

  • 쓰레빠  딩동뎅딩둥
  • SNS 보내기
  • 교과서에 정치색이라... 선생들이 정치색으로 학생들에게 정권이 어떻고 하기는 하지만 정치색을 띤 아니 그쪽 단체에서 말하는 빨갱이 교과서라는거 한번 보기나했으면 좋겠네요.
0

고공님의 댓글

  • 쓰레빠  고공
  • SNS 보내기
  • 이건 뭐 지역을 깔 의도 말하려는건 아니구요.
    찬성 비율이 대구와 경상도가 월등하네요.
0

스펀지님의 댓글

  • 쓰레빠  스펀지
  • SNS 보내기
  • 박근혜 정권과 아베 정권의 차이점을 찾을수 없다.
0

adssa32님의 댓글

  • 슬리퍼  adssa32
  • SNS 보내기
  • 나라언급하지말고 우리나라 현실을 지켜보십시오.
    우리나라. 아직 휴전국가입니다. 휴전국가에서 잘못된 사상이입으로
    좌익쪽으로 내보십시오. 안그래도 많은 종북. 더들어납니다.
    우린 전쟁종결국가 아닙니다. 아직도 휴전국가인 대한민국입니다.
0

너구리요괴님의 댓글

  • 슬리퍼  너구리요괴
  • SNS 보내기
  • 라고 안보심에 불타 방위산업 비리나 저지르던 새누리당이 주장하더군요.
2

에드가님의 댓글

  • 쓰레빠  에드가
  • SNS 보내기
  • 아는 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힘들어 보수를 가장하고 무식한 자는 공포에 기대어 그런 자들을 추종하는 법입니다. 안타깝네요. 인터넷도 쓸줄 알면 그래도 의무교육세대일텐데 이래서 국정교과서는 더더욱 안되는듯
1

산업은행님의 댓글

  • 쓰레빠  산업은행
  • SNS 보내기
  • 다들 조금씩 감정이 격해지시고 계시네요. 조금만 감정을 추스리시죠.
0

쓰레빠관리자님의 댓글

  • 쓰레빠  쓰레빠관리자
  • SNS 보내기
  •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당 글은 쓰레빠 공지 기준에 근거하여, 甲오브쓰레빠에도 복사되었습니다!
0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77238 현재, 사이트 접속 불량 문제에 관한 공지 … 13 쓰레빠관리자 01.12 10581 63 0
177237 쓰레빠 지식인들이 갖춰야 할 정신 쓰레빠관리자 09.01 17795 54 0
177236 국정교과서 이제 경찰까지 나선다. 집필진 폭… 24 멜롱꼴링 11.07 8785 44 0
177235 사이트 접속 불가로 인한 사과문 3 쓰레빠관리자 01.15 9084 40 0
177234 노무현 대통령 서거 6주년 16 쓰레기자 05.23 6964 39 5
177233 이재명 성남시장 트윗 [단독] 박대통령이 한… 18 nayana 09.23 7864 34 0
177232 [인증]5일 저녁부터 자정까지 막힐거라더니;… 22 수원남 02.06 4463 34 0
177231 박근혜 손을 뿌리친 김연아??? 23 뻑킹코리아 08.18 7332 33 1
177230 MBN에 출연한 표창원 앵커 참사!!! 42 꾸쮜 12.31 7472 33 0
177229 아 ㅆㅂ 이제부터 CGV는 매국 상영관 22 darimy 02.18 4156 33 0
177228 천원짜리 헌금 주님의 원하지 않죠 24 쇄가슴 12.19 5339 33 0
177227 역사교과서 국정화 찬성 47.6% vs 반대… 25 골통박창 10.15 6398 32 2
177226 박근혜 "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 16 정지숙 04.14 4689 32 0
177225 이재명시장 여소야대가 됐으니 해야할일 18 늙은보이 04.15 3772 32 0
177224 성범죄자님들의 고충 29 화생방 01.31 4362 32 0
177223 성매매의 늪에 빠진 가출 청소년들. 봐준다고… 25 정글 11.07 7552 32 21
177222 노무현에게는 박박 대들었던 기자들 박근혜에게… 24 내가기자다 08.11 5670 31 2
177221 빚도 기부, MB 청계 재단 설립취소 위기 17 인터내숏널 09.23 6805 31 0
177220 장난하나..천안함 피격 북한 소행 증거 1번… 23 오렌지는사과 12.23 5051 31 0
177219 그것이 알고싶다 조건만남녀 레전드 사건 21 yun917352 03.14 6062 31 0
177218 탁현민 사퇴 밀다 역풍 맞은 여가부 장관 2 다그닥따그닥 09.01 3322 31 0
177217 손석희 소환!!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18 speeduof 06.13 6791 30 0
177216 수통이 100년 됐든 무슨 상관?? 20 Kㅡ법규ㅡK 09.16 3713 30 0
177215 성추행 시의원은 활보, 여직원은 출근도 못해 17 힙합의신발 10.22 6045 30 0
177214 [장도리] 전2세, 노2세, 박2세 20 뀰♡ 04.06 3429 3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