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간암 치료를 받는다면서 7년 넘게 병보석으로 풀려나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간암 환자라는 사람이 마음대로 밖을 쏘다니면서 술·담배까지 하고 다닌다는 증언이 나와서 검찰이 법원에 보석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중략) 추천 2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