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물 2차 가해한 '산이'를 처벌해달라
일 오후 6시 기준 해당 글은 1만1087명의 참여인원을 모으고 있다.
이날 산이는 SNS에 “이수역 사건 새로운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약 1분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남녀가 욕설을 주고받으며 말다툼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과 산이의 팬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산이 형 이런 거 올리면 안 돼. 난 형이 욕먹는 거 싫어"는 댓글부터 "해당 영상은 악의적 편집에 의한 것으로 피해자 측에서 편집자 및 유포에 대해 2차 가해 고소 예고했다. 77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산이 씨 참고하세요"라는 의견도 있었다.
또 "지금 이게 뭐 하는 겁니까? PC방에서 남자 죽었을 때는 정의의 사도처럼 행세하더니 약자가 폭행당한 사건에서는 가해자 편을 들어? 맞은게 여자라서? 역겨운 여혐"이라고 산이를 비난하는 글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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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돌아가는 분위기 봐서는 반대던데?? 아닌가?? 뭔놈의 여혐타령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