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정부 정책에 반대만 일삼는 민노총

  • 작성자: 정찰기
  • 비추천 0
  • 추천 3
  • 조회 1403
  • 2018.11.21
정부의 대화제의 무시하고 
노사정 협의체에도 참여하지않고 
정부 노동개혁 의지없다 단정~


오늘안되면 내일~
시간을 가지고 대화하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협상해야지~

본인들주장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무조건 안된다~ 
대체 왜 
민노총 혼자 왜 모든사안을 결정하려는겨~
 
양보만 하라고 하는게 아니잖여~
탄력근무제 반대하는걸 뭐라 하는게 아니라 
노조가 반대하고 기업이 원하는거면
왜 타협하려 노력하지 않는지 그게 의아한거지~

만약 장시간 노동에 대한 우려라면 
탄력근무제에 개별 노동자가 선택하고 

개별 의사를 묻지않고 기업이 강제하는 경우 
모든 법적, 형사적 책임을 사측이 지게 하면 되는거잖여~

탄력근무 선택권을 노동자에게 주고 
단체협상조차 원천무효로 하면 
탄력근무에 대한 문제가 크게 없는 거잖여

노동권리를 노동자에게 부여하고 
결정권을 가지게 하면 되는거잖여~

이렇게 노사가 완충적 중재안을 제시하고 
서로 원하는바를 조금씩 양보해서 
합의안을 내는게 합리적인거 아녀~
 

기업은 자선사업가가 아니잖여~
최대한 생산량을 늘리고 싶은게 인지상정아녀~
노동자도 쉬고 싶은 사람도 있지만 
더 돈벌고 싶은 사람도 있는거고~  

노조는 왜 뭐든 반대만 하고 보는건지~
 그리고 조합 가입 회원 70만명 노조가 
왜 2700만 전체 노동자의 대표인냥 행세하는겨~ 

52h.jpg

GJ.jpg


상생차원에서 협조하면 안돼~
주52시간 노동시간 상한제의 보완책으로 탄력근무제 확대 방안 나온거잖여~
니들 주 52시간 상한제 반대했잖여~

 주 52시간 노동시간 상한제도 반대~
탄력근무제도 반대~
광주형일자리도 반대~
공공부분 정규직화도 반대~

대체 니들이 바라는 일자리 정책은 뭐니~ 

 
이전 정부에 비해 훨씬 친노동자 정책 
노사간 양보와 타협으로 만들어진 
완충적 성격의  일자리 정책조차 
이렇게 생트집잡고 발목잡으면 대체 어쩌라는겨

민노총 지도부~ 니들
맘에 들지않는다고 

이렇게 명분없는 파업만 계속하고~
파업을 위한 명분찾기에만 골몰하는 거~
진짜 한심하다~ 그럼 쫌 행복하니~

이 따위로 하면 정부도, 민심도 다 등돌린다~

어짜피 민노총은 정의당, 민중당?
믿는 뒷배가 있다 그건가?

민주노총 20일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면서 집권세력 비난~
문재인 정부는 노동정책을 후퇴시키고, 
최저임금 1만원 노동공약을 폐기하고 친재벌 행보를 보이고 있다 주장

민주노총은 민주당 원내대표라는 작자가 민노총과 대화가 안된다 했다며 
차와 병력으로 가로막고 귀를 닫는데, 대화가 될 리가 있겠냐며 정부를 맹비난했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금 민주노총과는 대화로 뭐가 되지 않는다. 항상 폭력적인 방법을 쓴다고 비판한 바 있다.

금속노조는 이날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등 완성차 사업장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등 조선 사업장,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부품사 조합원을 대상으로
4시간 이상 파업을 전개하라고 명령했고
이같은 금속노조 지침에 노조도 총파업에 동참했다


인천 부평역 광장 앞에도 약 1300명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모였다. 
대부분 한국GM과 인천공항 노조원였다~ 

민노총 간부는 현재 민주당이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과 전혀 다를 게 없다며 2020년 총선 때 오늘을 기억하겠다 경고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은 공공기관 채용은 공개경쟁이 원칙이라며 사내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일괄 전환에 반대 성명을 냈다.
비정규직원의 정규직화는 무임승차와 다르지 않다며 인천공항 노조 정규직이 되려면 비정규직은 첨부터 공채 시험 다시 보고 들어오라 힐난했다.

인천공항공사에는 공항보안검색, 시설관리 분야에 소위 파견 비정규직 노동자 6,903명이 일하고 있다. 
공항 전체 직원의 85%에 달하는 숫자이다. (15% 정규직, 그중에 노조원조차 찬반으로 의견갈림~)

문재인 정부는 취임 직후 첫 현장 방문지로 인천공항공사를 찾았고, 
당시 공항 경영진은 공사 비정규직 전원을 연내에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정규직 전환 방식을 놓고 민주노총이 개입하면서 사측과 갈등을 빚어왔다.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꿔주는걸 왜 노조가 반대할까? 

인천공항공사 노조 사이에 찬반이 엇갈리고 공개채용 원칙에 맞서 일부가 사측 입장을 지지함에 따라 노조내 갈등으로 문제가 확산되었다.





추천 3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77238 블라인드에서 댓글 1000개 달렸던 내용.j… 하건 04.24 429 0 0
177237 그 당시 평화시장 노동자 월급 뜨악 04.23 403 0 0
177236 의사 파업의 원인 진단 - 의료계 내부 정서… 정사쓰레빠 04.21 468 0 0
177235 스텔라 블레이드와 PC주의 젊은베르테르 04.19 389 0 0
177234 세계 의사 모임에서 전공의 호소, 주 100… 레저보이 04.19 420 0 0
177233 예산 없어 '한국영화의 밤' 행사 못 하는 … 한라산 04.19 366 0 0
177232 ‘메타버스 서울’ 혈세 60억원 날렸다. 자격루 04.18 354 0 0
177231 태양광이 환경산업에 적합하다 안하다 이런 이… 김웅롱 04.16 383 0 0
177230 서울시의 노골적인 성 편향 행정? 라이브 04.15 532 0 0
177229 고영욱 또 뭔짓을 저지른거냐 미해결사건 04.15 595 0 0
177228 일자리 찾아 유럽 전역에서 독일 몰려 물가… 스미노프 04.15 446 0 0
177227 야.. 태양광.. 넌 이런거 안배웠냐? 흑체… Z4가이 04.15 422 0 0
177226 지역의사제, 공공의대.. 이제 야당발 의료개… 남자라서당한다 04.14 346 0 0
177225 짜파게티 가격 인상 개꼼수질 하는 농심 모닥불소년 04.12 565 0 0
177224 한국 떠나는 과학자의 탄식 "늦었어요, 망했… 몸짓 04.07 756 0 0
177223 김건희가족 남양주땅 인근 그린벨트 대거 풀렸… 임시정부 04.05 1433 0 0
177222 노인은 최저임금 적용 제외 추진 이론만 04.03 709 0 0
177221 실업급여 비난하더니 외제차 리스 세금 지원? 민방위 04.03 770 0 0
177220 태양광은 왜 산으로 올라갔을까? 생활법률상식 04.02 649 0 0
177219 '산지 태양광 난개발'의 주범 얼리버드 04.02 565 0 0
177218 태양광 발전에 대한 오해와 진실 Petrichor 04.02 488 0 0
177217 병원은 떠났지만 환자를 떠난 것은 아니다?? 증권 04.02 318 0 0
177216 대구 자영업자들 노란 우산까지 깬다 정사쓰레빠 04.01 617 0 0
177215 강릉 산불 1년. .보상도 조사도 '지지부진… 나도좀살자좀 03.28 565 0 0
177214 스톰탁주 대표 전현무랑 친한듯 소련 03.28 790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