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에서 A씨는 "내가 (B씨보다) 체격이 더 작을 것 같고 B씨가 친구와 함께 나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흉기를) 들고 나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찰은 A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B씨가 친구와 함께 나온 사실을 몰랐던 점에 비춰볼 때 그의 진술에 모순점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