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사건 김석기는 하수인이고 배후는 삼성이죠 꼭 뭣같은 새끼들이 자꾸 한국당 기어들어가고 한국당은 신재민 같은 공익제보자?로 사법개혁,특감반에 중요한 조국민정수석을 공격합니다. 딱 들어맞죠 경찰,검찰,판사,언론 다 삼성에게 충성하고 한국당은 삼성의 위기마다 정권을 흔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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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10주기를 닷새 앞둔 15일 용산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김석기 자유한국당 의원의 처벌을 촉구하는 기습 시위를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벌였다.  

용산참사 희생자 유가족 및 용산참사 범국민추모위원회 관계자 20여명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용산참사 당시 경찰청장 내정자로 진압 작전을 총지휘한 김석기 의원의 국회의원 제명 및 처벌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과정에서 국회 직원들이 유가족들이 가져온 펼침막을 빼앗고 기자회견을 제지하려 하자 양측의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용산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15일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김석기 자유한국당 의원의 처벌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시작하려 하자 국회 직원들이 제지하고 있다. 선명수 기자

용산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15일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진행하려던 기자회견이 국회 직원들에 의해 제지당하자 ‘김석기가 죽였다!’고 쓰인 펼침막을 들고 로비에 앉아 있다. 선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