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경찰은 이번 논란이 ‘잘못된 보도로 인한 오해’라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24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28년 전 당시 공사를 했던 업체, 감독·감리 책임자, 비파괴검사(공업 제품 내부의 결함이나 균열 등을 제품을 파괴하지 않고 외부에서 엑스레이 등으로 검사하는 방법)를 한 사람까지 다 확인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28년 전 용접공만 찾아 처벌할 순 없는 것”이라며 “국과수 감정 결과에서 용접액(쇳물)이 전체 들어가야 할 두께 1.1㎝ 가운데 절반 수준인 0.56㎝만 채워진 것으로 확인된 만큼 당시 용접이 잘못됐던 것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어쨋거나 용접 잘못했고, 용접공만 잡는거 아니야~
뭐 이런 뜻인가 ㅁㅊ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