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가리고 아웅 (얕은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5.18 민주화 운동 망언 발언 당사자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자한당 의원 3인 사실상 징계 유예 결정, 김진태, 김순례 의원은 각각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로 등록돼 있다는 이유로 징계를 유예 받았다. 제명 대상자가 된 이종명 의원 역시 비례대표로 선출됐기 때문에 제명되어 당적을 잃더라도 무소속으로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다. 다수 국민이 자한당의 작금의 조치에 실망하고 분노하는 이유다.
철면피; 부끄러운 줄 모르는 뻔뻔스러운 사람
국민다수의 여론은 자한당 징계조치가 나오기전 국회 윤리위 차원에서 5.18 망언 한 자에게 정치적 책임을 무겁게 묻고 광주민주화 운동 희생자와 유족의 가슴에 못질을 한 막말 망언 의원의 직을 박탈하고 제명시키라는 것
▼ '적반하장'
도둑이 도리어 몽둥이를 든다는 뜻,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 나무라는 경우 (적반하장 = 자한당 지도부)
김병준 비대위 대표
징계 유아무야 된다는 비판 타당치 않다, 당규를 무시하라는 것이냐 도가 지나치다
정용기 정책위의장
당헌당규 무시하고 법치주의 하지 말라는 거냐, 인민민주주의 하자는거냐~ 이건 말도 안된다
▼ 5.18 유공자(희생자 유족)을 괴물 집단 비난
자한당 지난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 개최, 5.18 북한 공작설,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지만원을 초청, 그의 주장을 지지하고 옹호하는듯 한 발언으로 물의 일으킴
▼ 5.18 망언 3인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자한당 의원 3인은 “5.18은 폭동”, “5.18 유공자는 괴물집단” 이라고 주장 했다. 더 충격적인것은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해온 지만원씨도 해당 공청회에 초청했다는 점이다.
▼ 5.18 희생자 유족의 울분
공청회 당일 5.18 유가족도 현장을 항의차원에서 방문했으나 자한당 지지자로 보이는 사람에게 모욕적 언사와 욕설까지 듣고 공청회장을 쫓겨나야 했다.
▼ 단지 해석의 차이일까? 고의적인 오독일까?
자한당 내규에 당대표 출마 후보자는 윤리위 징계를 유예받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결국 당대표선거까지 징계를 할 수 없는 것~ 그러나 이건 면피조건으로 만든 조항이 아니다. 이걸 당 지도부가 앞장서 잘못을 옹호하며 절차적 민주주의라고 핑계대고 쉴드치니 국민이 더 열받고 빡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