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아니고 마카오
카지노/호텔/리조트/클럽의 거물 재벌이자
삼합회 마카오 지부장(?) 출신이라고 알려진
Alvin Chau (Chau Cheok wa, 周?華, 44세) 라고 유명한 사람 있음.
Heidi Chan (陳慧玲)
중국이름 두 자 중 마지막 玲 ("령") 의 중국어 발음이 바로 "린"
마카오 최종보스 앨빈추 와이프이자 (그알에서는 남편이 그 나라에서는 거의 총리급이라고 언급되었죠)
패션 아이콘으로 각종 패션지에 자주 등장하고
예전부터 빅뱅 팬으로 유명하고 빅뱅 콘서트 끝나고 식사 같이 하기도 함. Heidi Chan + Bigbang 치면 구글에 엄청 나옴.
http://www.ahmike.com/2015/07/heidi-chan-has-dinner-with-bigbang-members-after-concert.html
이 누님/언니가 그알에 나온 "마담 린" 혹은 "린사모" 이심. 그알 보면서 나이 지긋한 일수 아주머니 삘 상상했는데 80년생 (38세) 임.
남편이 바람을 하도 펴서 2015년에 여자가 이혼소송 걸어 이혼했는데
남편이 다시 합치자고 애원한다는 기사가 작년에 있었음.
그 와중에 남편은 지금도 여러명과 바람중이고 그 중 한명은 아이도 낳았다고.
(전)남편 앨빈 추 그룹명 "선시티 그룹 홀딩스 Suncity Group Holdings"
이 마카오 그룹의 불타는 태양 로고:
아래는 클럽 버닝썬 로고 (마침 이름에도 Sun 이 들어가 있네요)
로고가 비슷하죠? 혹시 모그룹의 한국 지사라도 되는지?
버닝썬을 둘러싼 권력 관계 (503-최순실-경찰-검찰-언론) + 거기다 헐퀴... 삼합회까지 얼마나 연관이 된건지...
예전에 5촌 살인사건도 그 잔인함이 일반 국내 조폭 솜씨가 아니라고 했던 것도 기억나고요...
이런 최고위층 권력형 비리가 더이상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라도
공수처 설치가 절실하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