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3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여야 4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선거제 개편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 등에 대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방안을 만장일치로 추인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
은 24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오신환은 소신을 지키겠다"며 "당의 분열을 막고 나의 소신을 지키기 위해,
여야 4당이 합의한
공수처 설치
안의 신속처리안건 지정안(
패스트트랙
)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밝혔고,
사개특위의 정원은 18명으로, 더불어민주당 8명·자유한국당 7명·바른미래당 2명·민주평화당 1명으로 구성돼 있다. 패스트트랙에 태우려면 이 중 11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한국당 의원을 제외한 전원이 찬성해야 하기 때문에,
오 의원이 반대 소신을 밝힌 이상 패스트트랙은 불가능하게 된 셈이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신환 의원이 패스트트랙에 대해 반대 입장을 보이자 “의원총회에서 민주적 절차에 의해 합의안이 추인된 만큼 합의한 대로 추진하는 게 당에 소속된 의원의 도리”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24일 공수처 설치안의 신속처리안건 지정(패스트트랙)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하자 일각에서 그를 ‘사보임(위원 교체)’ 하려는 움직임이 일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당 "오신환 사보임 안 돼" 허가하지 말라고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달려가 고성·몸싸움으로 文의장 병원행
그러는 와중에 가는사람 못가게 막더니 성추행했다고 논란까지.....
요약:
참 힘들게 4당이 합의해서 공서처 설치 패스트트랙이 추인됐는데 오신환 이XX가 자한당과 같이 반대한다고 함
원내대표는 사임,보임 가능하기 때문에 모두 힘들게 이뤄논걸 깽판치면 너 교체해버린다고 경고함 그러자 자한당이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항의방문이랍시고 달려들어 쇼크로 병원행.... 얼마나 드러운짓을 했으면 공수처 설치하는걸 저렇게 악을쓰며 막을까...
민주주의 최후의보루 국회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김학의,버닝썬,장자연사건은 제가 볼땐 글렀습니다. 검찰,경찰,판사,언론 다 삼성이 장악하고 있어서 적폐세력 건드릴 수 가 없어요
그러니 공수처 설치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