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LG유플러스 측은 “내년까지 구축할 5G 통신장비 물량을 이미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웨이도 내년 이후엔 충분히 대체 부품을 찾거나 개발하는 등 대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수급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도 “화웨이 통신장비의 공급 차질로 LG유플러스가 피해를 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분석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