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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교과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작성자: 삼바홍
  • 비추천 6
  • 추천 2
  • 조회 2630
  • 2015.11.04

집필의 다양성, 시각의 다양성을 외치는 요즘

 

예전에 있었던 교학사 사건이 떠오릅니다.

 

교학사 교과서에 친일 우익친화적 서술때문에 불매운동과 교학사를 채택하는 학교에 협박전화

 

교학사 관계자들에게 협박전화를 했을때, 지금 집필의 다양성에 크게 목소리 내던 사람들은 아무도 교학사를 감싸주지 않았지요.

 

결국 이런걸 보면 국정화 반대에 목소리도 정치적인 목적이 다분히 있다고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추천 2 비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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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멍게님의 댓글

  • 쓰레빠  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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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익친화는 다양성이지만 친일이 다양성일까요?
    유럽에서 나치 친화글을 다양성이라고 볼까요?
1

삼바홍님의 댓글

  • 쓰레빠  삼바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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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여기서 친일이냐 아니냐 라는 것을 가리자는건 아니지만 교학사의 늬앙스가 반드시 친일 이라고 말한다면 금성의 주체사상의 늬앙스도 친북임에 틀림없습니다

    다시말하면 두가지 잣대는 존재하면 안된다는거죠 교학사가 친일이라면 금성도 친북임을 인정해야하고 금성이 친북이 아니라면 교학사도 친일로 매도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0

acadiacri님의 댓글

  • 슬리퍼  acadia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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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진보가 교학사는 인정하고 금성은 인정안한다고 한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아는 사람들은 저런 문제되는 교과서들은 철퇴를 하자거나 징계를 하자는걸 말하지 국정교과서를 원하지않아요.
    국민 대다수가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그런다는 겁니까?
1

삼바홍님의 댓글

  • 쓰레빠  삼바홍
  • SNS 보내기
  • 문제있는 교과서에 대한 철퇴를 왜 교학사때만 들었는가 그게 의문점입니다. 정부의 국정화 추진이전에 금성교과서에 대해 자정의 목소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결국 정부에서 국정화라는 강수를 두게 만들었죠
0

미존개오파님의 댓글

  • 슬리퍼  미존개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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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성은 저런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교학사를 감싸주지 않았다구요? 침략을 진출이라 그러는걸 감싸달라구요? 그리고 금성의 주체사상? 맞다면 교학사도 금성도 욕을 먹고 교과서를 못내게 하자는 겁니다. 저런걸 다 인정하자는게 아닙니다.
1

삼바홍님의 댓글

  • 쓰레빠  삼바홍
  • SNS 보내기
  • 문제있는 교과서에 대한 철퇴를 왜 교학사때만 들었는가 그게 의문점입니다. 정부의 국정화 추진이전에 금성교과서에 대해 자정의 목소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결국 정부에서 국정화라는 강수를 두게 만들었죠.
0

법대로님의 댓글

  • 쓰레빠  법대로
  • SNS 보내기
  • 윗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양한 역사 인정과 친일, 종북은 다른 개념이죠.
    그건 다양함이 아니라 상식이 없는 거지요.
    두 교과서가 다 욕을 먹어야지요.
    교학사는 인정하지말고 금성은 인정하자. 이 문제가 아닙니다.
    진보 진영에서는 어떨지 모르나, 지금 많은 국민들의 상식은 다양함과 상식을 말하는거죠.
0

삼바홍님의 댓글

  • 쓰레빠  삼바홍
  • SNS 보내기
  • 교학사때 반발했지만 금성에 대한 자정의 목소리를 내지 않은점 이점이 국정화에 명분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여론조사를 보면, 많은 국민들도 찬성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0

법대로님의 댓글

  • 쓰레빠  법대로
  • SNS 보내기
  • 어떤 여론 조사에서 보셨나요? 그 여론 조사 출처 좀 주시죠? 교육부 조사 자료에서도 반대가 월등히 많은게 나왔는데요?
1

삼바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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