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감은 뉴스 안때려도 뻔함. 국회 파동으로 역대 최단기 준비 기간을 가졌다는데.. 

 

피감기관은 최대고.. 이런식인 국감은 도대체 왜 할까나? 

저번 년도에도 630개 대상 기관이 정해져서 많았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올해는 672곳 ㅡ,ㅡ

9월 30일날 국감 일정에 합의했는데 개천절, 주말 빼고 언제 준비한걸까?

잘나신 분들이 연휴 반납하고 밤새 준비하지는 않았을거시고,,

피감기관들은 그날만 피하시는 발빼기식 습성이 뻔할텐데..

솔직히 보기 싫은 점은 의원 나리가 뭐 잘한게 있다고 나이 불문, 직위 불문 호통치냐는 거지;;

특히 이번년도에 의원 나리들이 한게 있긴 하나?

이상한 개정안만 내놓다가 욕먹고, 그러면서 월급 꼬박꼬박 받아먹고,

한것도 없이 뭐라하고 호통치는게 양아치지 뭐겠음??

그러고 보니 국회가 건달 패거리 모임이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