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정오뉴스]
교육부가 국·공립대학의 여성 교수 비율을 현재 16%에서 25%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성평등 임용 정책을 추진합니다.
교육부는 개정된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국공립대학 교원 임용에 관한 양성평등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내년에 전수 실태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대학의 여성 교수 비율은 사립이 25.8%였던 반면에 국공립은 16.5%에 그쳤습니다.
이상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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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 여교수 비율이 16%라 낮으니까 25% 늘려서 성평등 임용 정책을 추진한다는데~
여교수 비율이 낮으니 25%까지 늘리는 정책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현재 임용고시 합격비율 보면 여성이 압도적인데
그거에 대해선 남성의 비율 늘릴 생각은 없나요? 특히 교대 임용은 남자 비율 늘릴 필요가 있을 정도로 심각하다던데;;
여성의 비율이 낮으면 국가에서 나서서 의무적으로 할당제 정책을 해서라도 성평등을 맞추겠다고 하지만
남성의 비율이 낮으면 그건 그냥 넘어가는 어이 없는 현실.
특히 여군(간부) 비율 늘린다고 하는데~
사병이 100% 남성인 현 국방의 의무에 대해서 여성 할당은 할 생각 자체가 없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