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6일 같은날
윤석열 후보자 임명안 재가 '주목'…야당 반발 '촉각'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50285
몇일전까지 방송 잘하던 사람이 갑자기 당했습니다. 당했다고 보는데요 윤석열 후보자 임명안 재가 된 시점에 당했죠.... 이사람이 윤석열 후보자 관련 자살할 이유도 없고, 전 정치에 관심도 없어 몰랐는데 정두언 전 의원이 MB정부 탄생에 핵심 역할을 한 개국공신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설계자.................. 발언한거 보면 할 말은 하는 사람 맞네요... 할 말은 하는 사람이 윤석열 후보자가 검찰총장이 되면 위협이 되는 상황이 있는건가요?
정두언 전 의원(62)이 16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이 이날 오후 서울 홍은동 자택 인근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 전 의원 부인이 오후 3시58분쯤 정 전의원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정 전 의원은 자택에 유서를 써놓고 집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드론과 구조견 등을 동원해 실락공원 등을 수색한 결과 정 전 의원을 발견했다. 정 전 의원은 17 18, 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한나라당 최고위원도 역임한 바 있다. 최근까지도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정 전 의원의 SNS 마지막 게시글은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 사진을 공유한 것이다.
19세기 후기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년)는 감자 먹는 사람들, 아를의 도개교, 해바라기, 별이 빛난는 밤 등의 작품을 남겼다.
그는 자신의 귀를 자른 사건으로 유명하며,
1890년 9월 27일 파리 근교 오베르 쉬르 우아즈의 벌판에서 총에 맞은 뒤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정두언 의원 발언
[이명박 대통령을 만든 일등공신임에도 이상득 전 의원 등,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들과 갈등이 있었고 박근혜 정권 내내 친박 의원들을 견제하며 할말을 하는 보수 진영파의 인물이었다"고 했다.]
정두언 "윤석열 성향 보수로 보여···대통령도 대단한 용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7121102001&code=910100#csidxbef455f7bc6e425a2f17eb715c73cae 정두언 전 의원은 “지금 전체 대한민국 검사 중에서 검찰총장감을 꼽으라면 윤석열만한 사람이 없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보아온 윤 후보자의 정치적 성향은 “보수”라며, “문 대통령이 임명한 것도 대단한 용기다”라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에서 과거 언론 인터뷰와 다른 답변을 해 위증 문제가 불거진 데 대해 “문제가 있는 부분이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큰 하자는 없다”며 “그 흔한 위장 전입, 세금 탈루, 논문 표절 하나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윤 후보자가) 7대 기준, 5대 기준에 하나도 안 걸린다. 여태까지 인사 청문회하면서 그런 건 처음 봤다”면서 “과거에 후배를 좀 보살피다가 생긴 일인데 낙마시키기에는 너무 아까운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정두언 “日 불매운동 반대, 반일 감정 내세울 때 아니야”
기사입력 2019-07-14 10:53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714000063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일본의 경제 보복과 관련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반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지난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일 갈등이) 치킨 게임으로 가서는 안 되는데 정치권에서 자꾸 몰고 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걱정”이라며, “승용차하고 트럭하고 서로 마주보고 달려오는데 누가 피해가 크겠느냐”고 되물었다. 경제규모가 큰 일본과 갈등이 계속되면 한국이 피해를 본다는 논리다.
정 전 의원은 “불매운동에 반대한다. 반일 감정이니 이런 거 지금 내세울 때가 아니다”며, 불매 운동이 실리적이지도 않고 의미도 없다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은 “말이 안되는 게 우리나라 제품도 다 일본 기계로 만들고 일본 설비로 만든다. 국산품이 일본 빼면 나올 수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친일 감정을 부추기거나, 아니 부추긴다기보다도 친일 감정을 앞세운다든가 아니면 반일 감정을 부추긴다든가 하는 것은 조심해야 할 일”라고 덧붙였다.
정두언 “우리공화당 광화문 천막당사, 한국당에 굉장한 위기”
이처럼 낮은 정당지지도에도 한국당에게 위협이 되는 이유에 대해 “선거법이 개정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개정이 된다면 이 정도도 굉장히 위협적”이라며 “실제로 중부권, 수도권, 이런 데에서는 (국회의원 선거 승패를 가르는데) 차이가 크게 안 난다. 그러니까 승패 요인이 될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공화당 지지율이 향후 전망에 대해 “지금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또 달라질 것이다.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쪽으로 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텐데 저는 그렇게 많이 갈 것 같지는 않다”면서 지지율 상승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어쨌든 야권이 분열되는 건 치명적인 것”으로 판단했다.
정 전 의원은 보수통합과 관련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이냐, 우리공화당을 끌어안을 것이냐? (그런데) 사실 이거보다 더 큰 덩어리가 있다. 바른미래당이다. 그것도 야권 분열이다. 이게 훨씬 더 큰 보수분열”이라며 우리공화당을 끌어안아 바른미래당과의 통합에 장애가 돼선 안 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바른미래당을 선택할 것이냐, 우리공화당을 선택할 것이냐, 저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바른미래당) 그게 더 덩어리가 크다. 양자를 다 갖겠다, 통합하겠다. 이거는 불가능한 얘기다. 지금 선택을 해야 되는데 그걸 지도부가 갈피를 못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두언 "황교안, 친박 간신들 내쳐서 산토끼 잡아야"
정두언 전 의원 사망…회고록서 자신이 설계한 MB정부 "실패했다" 평가 왜?
그는 MB정부 탄생에 핵심 역할을 한 개국공신으로 꼽힌다. 그런 그가 MB정권에 대해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정 전 의원은 "서울시장 후보 시절부터 대통령 당선 때까지 친서민 중도실용 노선을 견지했지만 집권하자 구호만 내걸고 친기업 반서민정책으로 일관했다"라고 비판했다.
특히 MB 정부의 간판 사업이던 4대강 사업도 업적주의 사고가 투영된 결과물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MB는 임기 내 빨리 끝낼 목적으로 본류 사업을 먼저 하고 나중에 지천 사업을 하는 식으로 거꾸로 진행했다"며 "역사에 남는 추앙받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MB의 업적주의 사고가 투영되어 나타난 것이 4대강 사업이었다"라고 적었다.
정 전 의원은 박근혜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단재 신채호 선생은 고려시대 묘청의 서경 천도 실패를 '조선역사 일천 년래 제일대 사건'이라 주장했지만 나는 이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조선역사 일천 년래 제일대 사건'이라고 주장한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박근혜 드라마는 앞으로 100년 후, 500년 후, 1천년 후 각종 영화나 연속극의 소재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이 비극의 드라마를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는 희극으로 바꿔야 할 역사적 사명 앞에 놓여있다"고 덧붙였다.
검찰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적극적으로 파헤친 것은 최순실 사태의 순기능으로 평가했다. 그는 "지금까지 권력의 시녀로 치부된 검찰이 이제 권력 그 자체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며 "권력 사유화의 극치로 인한 국정농단 사태가 오히려 우리 사회의 쌓이고 쌓인 적폐를 해소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집니다....
정두언 전 의원, 2007년 경선 당시 발언 재조명 “그땐 귓등으로도 안 들어…최순실이 최태민을 이었다”
박근혜 대통령 40년지기로 알려진 최순실 씨(개명 후 최서원) 관련 파문이 정국을 뒤덮고 있다. 이에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최태민과 박근혜 관계를 낱낱이 드러내면요, 온국민이 경악할 것입니다. 그리고 박근혜를 많이 좋아했던 많은 분들이 밥도 못 먹을 것입니다”라는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의 발언 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 발언에 대해 정두언 전 의원은 '경악'이 아니라 '구토'라고 말했다고 정정
모나크 프로젝트(성학대와 종교를 이용한 마인드컨트롤 세뇌) ,조직스토킹 이어집니다. 박근혜 관련 성적인 소문들 알고 계실겁니다.
http://blog.naver.com/ihm0412/220642147050
"나의 정신과 행동을 조종했던 자들은 스스로를 외계인, 악마 , 그리고 신 이라 불렀다. 그러나 잔인한 방법과 계획으로 단일세계정부를 이루려는 이 배신자들은 결국 인간일 뿐이였다 " (캐시 오브라이언의 서문에서)
성도착자이며 아동성애자인 아버지와 친척들에게 어린시절부터 성적학대를 받고 자란 캐시 오브라이언
그녀의 아버지는 샘(외삼촌)의 개와 포르노를 찍어 돈을 벌다 적발되자 밥(외삼촌. 공군정보계에서 일하는 파일럿)이 그를 곤경에서 꺼내주려 자신이 관계하고 있던 미 국방성의 극비 프로젝트인
'
모나크 프로젝트
(Monarch Project: 유전적 마인드컨트롤 연구를 위해 세대에 걸친 근친상간과 학대가 행해진 집안에서 자란 다중인격장애 어린이를 선발하는 것)
을 알려준다
캐시는 그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후보가 되어 하버드 대학의
MK-Ultra 프로젝트 양육법
인
역심리학 reverse psyghology
로 자라나게 된다
1966년 캐시가 열살때 '가이 밴더젯 의원'과 모나크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던
유아변태성욕자 '돈 신부'
는 그녀에게 신세계 질서를 위해 미 정부와 예수회가 합작해 벌이는
마인드컨트롤 프로그램에 대해 말하며 양의 피로
피의 의식과 성학대
13세인 1970년 '로버트 버드 상원의원'에게 인계되어 본격적 마인드컨트롤 프로그래밍을 당한다.
CIA의 비자금원인 마약과 군수품
을 취급하는
캐리어 피전
(Carrier Pigeon)작전,
셀게임 작전
등에 전서구( 통신용비둘기)로 이용되어 마인드컨트롤 노예로써
정치비즈니스와 쾌락의 도구로 사용되다
비밀유지를 위해 폐기처분의 예정
되어 있던 1988년
'마크 필립스
(전직 CIA요원)
'에 의해 구출
되어 디프로그래밍에 의해 7년간 기억을 복구한 끝에
1995년
책을 출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47&aid=0002130467&sid1=001
이 탄원서가 제출된 때는 박근령씨가 최태민 당시 육영재단 고문의 전횡을 문제 삼으며 박근혜 당시 육영재단 이사장과 갈등하던
시기였다.
박근령·박지만 남매는 "도저히 참을 수 없고 참아서도 안 될 일이 눈앞에 닥쳐" 노 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냈다.
이
문서는 박 대통령의 가족이 바라본 최태민씨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보여주기에 희소가치가 매우 크다. 박 대통령과 최태민씨의 관계를
밝혀내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는 이야기다. <오마이뉴스>는 2007년 최초 보도 당시 다루지 않았던 내용까지 포함해
열쇳말(키워드)별로 정리, 추가 공개한다.
[열쇳말①]
밀착, 방패 그리고 차단
탄원서에서
박근령씨와 박지만씨는
최태민씨가 박근혜 대통령에 접근해 자신의 방패로 삼았다고 주장
한다. <김형욱 회고록>에 따르면
최태민씨는 영애 박근혜에게 편지를 보낸다. 그는 "어머니(육영수씨) 목소리가 듣고 싶을 때 나를 통하면 항상 들을 수 있다, 육
여사가 꿈에 나타나 '내 딸이 우매해 아무것도 모르고 슬퍼만 한다'면서 '이런 뜻을 전해달라'고 했다"라고 써놨다. 아래
박근령·박지만 남매의 탄원서 속 증언을 살펴보자.
"아버님이 돌아가신 후 자신(최태민 - 기자 주)의 축재 행위가 폭로될까봐 계속하여 저희 언니(박근혜 - 기자 주)를 자신의 방패로 삼아왔습니다."
"최씨(최태민
- 기자 주)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우리 형제들을 … 이간질을 시키고, 이로 인해 형제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고, 저희들의
사생활마저 일일이 간섭하여 완전히 망쳐놓았으며, 우리 형제를 한자리에 만날 수조차 없게 하고 있으니(경비원을 붙여 언니를 우리
형제들과 완전히 차단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형제들은 전화 대화마저도 못하는 실정 … 우리는 이산가족 아닌 이산가족…."
(조직스토킹)
"우리 언니의 말 한마디면 최씨 자신은 어떠한 위기도 모면할 수 있고, 또 어떤 상황에서도 구출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 것 같습니다."
"제5공화국 시절(1981~1988, 전두환 대통령 재임 당시 - 기자 주) 박 대통령 유족에게 접근 않겠다는 각서를 (최씨가) 썼으나 아무런 효력이 없으며…."
최태민씨가 영애 박근혜를 '장악'했다는 이야기다.
이와 같은 맥락의 증언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
2007년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가 자국으로 보낸 비밀문서에도 같은 맥락의 언급이 있었다.
"최태민 목사가 그녀(박근혜 - 기자 주)의 인성 형성기에 박근혜의 몸과 영혼을 완전히 통제했으며, 그런 결과로 최태민의 자녀가 막대한 재산을 축적했다는 소문이 널리 퍼졌다."
http://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684671.html
정유라 변호사 돌연사, 또 다시 의문사…최순실-박근혜 주위에만 7명
최순실 딸 정유라의 덴마크 현지 변호인이 돌연사 소식이 전해지자 최순실 일가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둘러싼 의문사 의혹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였던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다음은 내 차례인가?”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지난 1월 4일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최순실을 둘러싼 각종 의문사를 언급했다.
당시 ‘강적들’에서는 최태민 사망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은 사망 당시 76세였다. 하지만 최순실-최순득 자매는 최태민의 사망 사실을 곧바로 알리지 않아 의혹을 받았다.
최태민 사망을 둘러싼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일각에서는 최태민이 박근혜에게 재산을 돌려주겠다고 선언한 것이 의문사의 원인이라고 지목 하고 있다.
의문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지난 2008년 최태민의 의붓아들 조순제가 사망했다. 당시 조순제는 17대 대선 다음날 갑작스럽게 사망 해 의혹을 받았다.
여기에
2011년 9월 박근혜 전 대통령 5촌 박용철, 박용수 사망
도 석연치 않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서도
주목받은
박용철, 박용수 사망 사건은 제3자에 의한 타살 가능성이 충분했지만 수사는 박용수의 살인과 자살로 종결됐다.
(조직스토킹은 피해자의 먼 친적이나 이웃부터 작업을 들어가 매수한다. 관련자들이 줄줄이 사망,자살)
2012년 12월 박지만 수행비서 주모 씨 사망도 의문사 로 지적된다.
여기에 육영재단을 둘러싸고 박근혜-박근령 자매의 갈등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최태민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는 사람들의 모임인 숭모회 회원 두 명의 사고사
도 언급됐다.
당시 방송에서 정두언은 “숭모회 회원 중 두 명이 퍽치기 같은 사고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봉규는 “숭모회 회장
상당히 겁에 질려 있더라. 퍽치기 이런 것에. 본인도 어떤 발언 때문에 (타살 당할 수 있지 않겠나 라는) 위협을 느낄 수 있다.
굉장히 떨고 있더라”고 전했다.
한편 정유라 변호사 돌연사는 현지 언론들에 의해 전해졌다. 지난 20일 덴마크 현지 언론은 정유라 변호사 블링켄베르가 지난 17일 덴마크 남부에 위치한 자택에서 사망 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블링켄베르의 가족들은 “블링켄베르가 갑자기 죽었다”며 “아직 아이들이 어린데, 일에만 집중해 너무 후회된다고 얘기했다” 고 전해 더욱 안타까움이 더해졌습니다. 사망한 블링켄베르에게는 10세, 13세, 15세 세 자녀와 아내가 있다. (사진=TV조선 캡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9951
정두언 전 의원은 23일 최태민 의붓아들인 조순제가 남긴 녹취록 속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 관계에 대해 "대부분 얘기가 사실 19금에 해당되는 얘기가 많다"고 밝혔다.
정두언 전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러니까 그거를 사실 그렇게 까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밝혔다.
진행자가
이에
'그 내용을 검증해 봤냐'고 묻자, 정 전 의원은 "그것 자체가 검증이다. 왜냐하면 조순제 씨가 누구냐? 같이 일했던
사람이잖나. 그리고 박근혜 씨하고, 대통령하고 같이 일했던 사람인데 그 자체가 검증이죠, 뭐가 검증이냐"고 답했다.
그는 진행자가 19금 내용을 묻자 "너무나 아이들이 보기에 좋지 않은 내용이기 때문에 그거를. . . 그냥 따로 끝나고 얘기해 드릴게요"라고 답했다.
그는 얼마 전 특검팀의 윤석열 팀장과 여러명이 함께 만찬을 했음을 밝히면서, '윤 팀장에게 19금 얘기를 해줬냐'는 질문에 "네, 맞다"고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한나라당 국회의원이면서 박근혜를 찍지 않았다, 저는"이라며 "이거 참 욕 먹을 일인데, 왜냐하면 이분이 대통령 되면 안
된다는 걸 저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중간에다 찍었다. 제가 비난 받을 얘기를 지금 고백하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최순실 일가가 독일 등 유럽에 10조원대 재산을 은닉한 혐의를 찾고 독일 검경이 수사중이라는 <한국일보> 보도와
관련해선 "조순제 씨가 무슨 얘기를 하냐면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사후 바로 뭉칫돈이 최태민 일가로 흘러들어갔다, 이렇게 녹취를
남긴다"며 "그 돈이 액수가 얼마 정도 되냐 했더니 한 지금 시가로 계산하면 2천억, 3천억대 됩니다 이렇게 대답을 했다"며 그
뭉칫돈이 종잣돈이 됐을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