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관광지인 태국 방콕의 거리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 '욱일기'가 활개 치고 있다.
해외 관광객이 몰려드는 방콕 시내 중심가는 물론 대형 쇼핑몰 안의 작은 마트에서도 욱일기가 눈에 띄었다
생애 처음으로 여권을 만들고 해외여행에 나섰다
.그런데 첫 해외 여행지에서 가장 싫어하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과 맞닥뜨리다니
태국의 유명한 쇼핑몰 '터미널21'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심지어 식당 앞에도 욱일기를 걸어놓고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었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502070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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