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를 보시면 기사 내용 자체는 오늘 있었던 집회를 시간별로 스케치한 내용입니다만 저 사진의 애드벌룬은 극우친박세력이 띄운 애드벌룬입니다.
문제는 그 뒷배경에 보이는 인파는 조국 수호 검찰 개혁을 위해 모인 오늘의 주인공들이란거죠.
누에다리 위에서 서초역 방향으로 애드벌룬을 찍은건데요.
오늘 검찰 개혁 촛불집회 인파가 어느 지점에서부터 어느지점까지 펼쳐있었는지 주변 지형지물까지 모두 인지하고 사정을 알지 못하면 그 배경의 인파들이 극우친박세력처럼 충분히 오해를 할만한 사진이라는 겁니다.
언론사에서 사진을 하는 자들이 그 간단한 메세지를 모를리는 없을테고요.
이러니 기레기는 조중동이나 한경오나 사람 취급 못받는겁니다.
니가 태어났다는 이유로 쳐먹은 미역국 값은 하고 죽어야하지 않겠니?
최소한 사람에게서 태어난 생명체라면 말이다.
사람에게서 태어났으면 폐기물처럼 살지말고 사람 흉내는 조금이라도 내보고 죽어라.
출처
http://www.clien.net/service/board/park/141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