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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시위 진압

  • 수메리안
  • 조회 3928
  • 2015.11.18

http://blog.naver.com/jjho1379/176337313 

 

http://blog.naver.com/neoseed/70004066059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eonpyeongdo&no=252374&page=

 

요약

집회는 강력히 보장하지만 규정된 구역을 벗어나거나 불법성 무기나 폭력시위로 변질될 조짐이 보이면

가차없다.

 

미국 : 총기소지의 특수성 때문인지 만일을 대비하여 실탄사수 경찰이 있다.

 

네덜란드 : 폭력시위 진압용 사냥개까지 활용한다.

 

독일 : 시위대 바로 앞에서 개인용 최루탄 가스 살포한다.

 

프랑스 : 시위대 바로 앞에서 진압용 고무탄을 발포한다. 잘못 맞으면 사망 가능성도 있는 위험한 무기다.

 

영국 : 기마경찰이 폭력시위자 말발굽으로 깔아 뭉개버린다.

 

 

사대주의의 나라에서 유독 시위만큼은 언론에서 선진국과 비교하는 뉴스가 거의없다.

불법시위에 있어서는 얼마나 후덜덜하게 진압하는지 알기에 비교하다간 언론조작질이 개뽀록나기 때문이다.

 

 




추천 2 비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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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r.kookie님의 댓글

  • 슬리퍼  mr.kookie 2015.11.18 10:46
  • SNS 보내기
  • 나는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올린 이 말에 공감합니다.
    "몇십명 폭력 시위대 때문에 몇만의 가두 시위대를 매도하지 말자."
    대부분 다 그런 얘기를 하고 있네요.
2

수메리안님의 댓글

  • 쓰레빠  수메리안 2015.11.18 11:43
  • SNS 보내기
  • 충분히 존중합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보고 싶은거만 보게 되어 있습니다. 저또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일 수 있습니다. 분명 외국에서도 우리나라보다 더 과격한 시위들도 존재하기 때문이죠.
     
    우리의 시야는 항상 진실의 영원한 근사치일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해서 반대쪽의 의견과 그 심층기반의 구조도 함께 봐버릇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 공간은 확실히 한쪽의견만 나오는듯 합니다.
    공감을 표현하여 서로 같은 의견임을 확인하는 것도 좋지만, 근사치의 함정때문에 이런 것들이 누적되면
    결국 어느 시점부터는 세상과 많이 유리된 창만을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그나물에 그밥이 되는거지요.

    도토리 키재기 일수도 있지만,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려는 측면에선 개별적 사안이 아닌 종합적인 측면에서
    현재 여당이 우위에 있다고 판단합니다. 선거 결과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표를 행사하지 않은 젊은 층 의견이
    반영 안되서 그렇다는 얘긴 민주주의에선 개뼉다구 같은 얘깁니다. 권리를 포기하면 의견도 없는겁니다.

    그 미세한 차이가 계속 존재하면 그 결과는 항상 무시무시해 집니다.
    수능 1등급과 2등급은 점수차이는 작아도 그 결과차이는 엄청나죠?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야권성향을 일방적으로 매도하기 위해 쓴 글처럼 보이나요? 아니면 보다 더 정교하고 넓은 시야를 가지고
    세상을 보도록 균형을 잡아가려는 이야기처럼 보이나요?
1

mr.kookie님의 댓글

  • 쓰레빠  mr.kookie 2015.11.18 12:00
  • SNS 보내기
  • 충분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제가 여기 머물면서 좋아하는 건 사람들의 공감이 많다는 건데요.(아닌 사람도 있지만)
    지금 댓글과 위에 글이 같은 어조로 보이시나요?
    상당히 비꼬고 그냥 마구잡이식으로 말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마치 글과 댓글이 다른 사람처럼요.
    그러면 공감을 얻으려고 해도 얻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내용보다 어조 때문에 반감을 얻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그런 측면에서 이 공간은 확실히 한쪽의견만 나오는듯 합니다.
    공감을 표현하여 서로 같은 의견임을 확인하는 것도 좋지만, 근사치의 함정때문에 이런 것들이 누적되면
    결국 어느 시점부터는 세상과 많이 유리된 창만을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그나물에 그밥이 되는거지요. "
    이 말씀을 하셨는데요.
    님의 다른 글을을 보면 저는 한쪽에 쏠림이 있고 님 역시고 한쪽에 쏠림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가 양쪽을 다 이해하는 발언은 하지 않는 것이죠.
1

수메리안님의 댓글

  • 쓰레빠  수메리안 2015.11.18 12:31
  • SNS 보내기
  • 운동할때 왼팔이 약하면 같은 수준의 운동을 해도 왼팔이 더 힘들게 느껴지는 법입니다.
    왼팔을 빨리 균형 맞추고 싶다면 왼팔을 더 무겁게 운동하는 법이죠.

    어조가 그리 느끼신 것에 대한 판단은 본인의 자유입니다. 재수없게 느껴지면 전 님에게 재수없는 인간이 되는거죠. 그 부분까지 건드릴 생각 없습니다.

    그럼에도 공손히 답하시는거보니 이런 분들과 대화는 시야가 너무 달라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쿠키님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아! 옛날 생각이 나서 일하는 중에도 과하게 글을 쓰네요..@.@이제 일좀 하겠습니다. 종종 놀러올께요.

    (* 그리고 인터넷의 공감 및 댓글 너무 믿지 마십시요. mac address는 속이지 못하기에 몇가지 알고리듬만 통하면 댓글알바인지 아님 실제 불특정 다수에 의한 글인지 상당한 수준으로 확인할 수 있다네요. 아는 사람만 아는)
1

zpalznff님의 댓글

  • 쓰레빠  zpalznff 2015.11.18 13:16
  • SNS 보내기
  • 진짜요? 인터넷 공감, 댓글이 그런 식이에요?? 헐....
0

mr.kookie님의 댓글

  • 쓰레빠  mr.kookie 2015.11.18 13:24
  • SNS 보내기
  • 네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생각한게 많았습니다.
    제가 다른 사이트에서 여길 넘어온건 개인감정 외 서로 간의 댓글에서 공손한 분들이 많아서 입니다.
    아닌 분들도 분명 있구요^^
    아무튼 분명 좋은 견해가 달라도 공손함으로 서로 의견을 나눌 분들이 많을 거라고 봅니다.
    좋은 얘기 감사드리며, 열 일 하십시오~
0

최상컨디션님의 댓글

  • 슬리퍼  최상컨디션 2015.11.18 12:46
  • SNS 보내기
  • 문제는 대한민국에서 집회자체에 대한 강력한 보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차벽부터가 위법인데 버젓이 설치하고 위법 아니라고 우겨되고 있으니깐요.
0

수메리안님의 댓글

  • 쓰레빠  수메리안 2015.11.18 12:52
  • SNS 보내기
  • 맞습니다. 집회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하죠.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경찰이 먼저 무장해제를 할까요? 시위대가 먼저 무장해제를 할까요?

    저 의경복무때 1년간 선진집회 추진한다며 방패, 봉, 진압복 모든 장구 무장해제했었습니다. 경찰버스도 시위대에서 안보이는 코너에 배치하도록 되어 있었구요. 그리고 옛날 이미지 벗는다며 회색 기동복, 현재의 짙은 남색으로 쏵 바꿨습니다.
    폴리스 라인 및 경찰에게 폴리스 인형을 씌우고 갖은 노력을 시도한 시절이었죠.
    야권성향의 김대중 정부이기도 했고 경찰도 지시에 따라 먼제 무장해제 했었기에 이 정도면 집회문화가 성숙될만한 최적의 요건이었지요?
    결과는? 1년만에 다시 중무장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방패는 더 단단하게 제작하기에 이르렀죠.
    이해하기 어렵죠? 김대중 정부에서 이런일이 발생된게?

    노무현 정부때는 나아졌을까요? No.No 폭발형 화염병이 등장한 시기입니다. 공중서 폭발하는 구조인데,
    이건 살상용 수준이죠. 그래서 기동대에선 이에 대비한 훈련 많이 했었습니다.
    매일 지속되는 훈련으로 방패를 끌다보니 방패날이 계속 깎였는데 뉴스에선 일부러 시위대 살상용으로 방패를 갈았다고 뉴스에 나왔습니다. 그 언론사 폭파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자! 이런 역사적 사건을 본다면 님이 경찰이고 공무원이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한번 더 무장해제 시도하도록 지시하겠습니까?

    고작 몇년동안의 사례를 파헤쳐보고나선 사적인 자리에서 논리적으로 주장할 수 있을진 몰라도
    정식적인 논의 공간에선 설득력을 얻기 어렵습니다. 의견개진조차 힘들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경찰 차벽이 위법이면 불법 폭력집회는 위법 아닌가요? 폭력집회 할수 밖에 없는 참담한 상황을 알아달라거나
    극소수가 문제고 대부분은 문제가 없으니 폭력집회는 할 수도 있다? 이건가요?
    반대로 그간 사례를 볼때 일부 시위대라도 대단히 위험하니 불법이지만 차벽을 설치할 수 밖에 없다는걸
    이해해달라고 경찰이 얘기하면 어느쪽은 용인되는 식으로 얘기하고 어느쪽은 안되고 이런식으로 사회구조가
    되기를 바라는 건가요?


    너무 극단적이고 희귀한 사례를 가지고 너무 과잉대응 하는거 아니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입장을 바꿔보죠. 제가 평생에 한번쯤은 님한테 칼부림을 해도 괜찮을런지요?
0

최상컨디션님의 댓글

  • 쓰레빠  최상컨디션 2015.11.18 14:02
  • SNS 보내기
  • 음 논점에서 조금 벗어나셨네요. 집회의 강력한 자유 보장에 대한 내용이 우선시 되어야된다는 말이었습니다. 제 글 어디에도 차벽을 설치했다고 폭력시위를 해도 된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법을 수호해야되는 경찰이 폭력시위가 될꺼 같으니 불법인 차벽을 설치하고 기준치 이상의 물대포 쏴도 된다면 혹시 저 사람이 폭력을 행사할수 있으니 잡아가도 되겠네요.
0

수메리안님의 댓글

  • 쓰레빠  수메리안 2015.11.18 14:27
  • SNS 보내기
  • 논점에서 벗어났단 의견에 동의 못합니다.
    이미 윗글 머리에서
    2000년대 집회의 자유를 우선시하고 경찰도 최대한 시위대를 자극하지 안도록 무장해제하며 보장했더니 더 엄청난 문제가 발생되었다고 위에 얘기했습니다. 길지도 않은 글인데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지금은 안그럴꺼란 확실한 데이터나 믿음이 있으신가요? 그걸 보여주시면 되고 정부에 주장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 반대의 데이터가 경험으로 있고 믿음도 별로 없습니다. 특히나 민노총이 참여하는 대형집회는 더더욱 못믿습니다.
0

꾸리님의 댓글

  • 쓰레빠  꾸리 2015.11.18 13:54
  • SNS 보내기
  • 폭력시위는 미화될수 없죠.
    경찰도 방어해야하니까요.
    하지만 폭력 시위는 기존 많은 시위자들이 하지말라고 다퉜다더라구요.
    그분들의 맘이 대다수라는걸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0

수메리안님의 댓글

  • 쓰레빠  수메리안 2015.11.18 14:35
  • SNS 보내기
  • 폭력시위를 하지 말라고 얘기해서 폭력시위가 진행안된거와
    폭력시위를 하지 말라고 얘기했지만 폭력시위기 진행된것은 다릅니다. 폭력시위가 진행안됐어야 합니다.

    네..심정적으로 충분히 동의합니다.그래서 폭력주동자들에 대한 강력한 조취가 필요한거죠.
    그런 상황이 계속 이어져야 대형집회때 시위자들의 집회의 자유가 좀더 보장되지 않을까요? 너무 당연한 얘기죠.

    다만 시위현장에 그런 비폭력 메시지가 계속 강력히 주장된다면 차근차근 개선될 여지가 있음엔 동의합니다.
0

Alexis님의 댓글

  • 쓰레빠  Alexis 2015.11.18 18:00
  • SNS 보내기
  • 매번 얘기하지만 폭력시위단은 처벌 받는거 오케이
    그러나 다른 많은 사람들이 폭력 시위하는 사람을 막을수는 없어요.
    그래서 전체가 매도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0

국제적위기감님의 댓글

  • 쓰레빠  국제적위기감 2015.11.18 18:29
  • SNS 보내기
  • 비폭력 시위에 대한 메시지를 가진 분들이 훨씬 더 많다고 자신합니다.ㅠㅠ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폭력 시위단은 잘못됐어요. 솔직히 제 개인적으로는 폭력 시위단 때문에 일반 시위자들까지 엮여서 욕먹게 했다는 거에 더 분노합니다.
0

CCTV님의 댓글

  • 쓰레빠  CCTV 2015.11.18 20:15
  • SNS 보내기
  • 폭력 시위는 잘못됐는데 사경을 헤매시는 농민분은 결과론적으로 너무 심했다고 생각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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