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1월 한국 청소년이 무려 이슬람 국가(통칭 Is)에 가담해 나라를 떠들썩 하게 했던 사건의 당사자인 김군.
그 동기에 대해선 여러 의견들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것은 본인의.삶이 그닥 좋지 못했고(은둔형 외톨이라는 분석들이 있음)
그렇기에 새 삶을 시작하기위해 is에 가담한게 아닌가 추측되었음
(실제로 is는 sns로 전성기를 구가할때 가담자를 모집하며 좋은.대우를 해주겠다 선전한 경우가 있음)
그렇게 한국을 떠나 단독으로 is에 가담하게 되는데..
어디까지나 규모가 존나게 클뿐 결국은 이슬람 광신주의 무장단체라 현실은 시궁창이었음.
결국 김군은 가족에게 당시 챙겼던 폰등으로 여기 온것을 후회한다는 늬앙스의 메시지를 남겼지만 이내 이것도 끊어지고 말음.
( is 측에서 이을 알고 폰을 압수한것으로 보임)
저 메시지가 들킨후 is측이 죽였다 이후에 전투중 폭격으로 죽었다 여려썰이 있지만 여전히 그의 행방은 오리무중임.
하지만 이미 is 자체가 김군 가담시점에서 전세계적인 다굴을 맞고 있었고
올초엔 자칭 영토들도 영향력이 완전히 소멸된데다가,
얼마전엔 수장인 알바그다디도 미국에게 처단당해 완전히 점조직 수준으로 몰락한 상태라 김군도 사실상 죽었을거라 보는게 정설.
한번의 잘못된 선택이 본인 가족들의 가슴에 못질은 몰론 자신의 목숨까지 불투명하게 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