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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과 딸 입시비리 의혹과 관련해 나 원내대표를 고발한 시민단체가 검찰이 제대로 된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며 추가 고발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사립학교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등 4개 시민단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검찰은 첫 고발일로부터 두 달이 더 지났음에도 1차 고발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한 번 진행한 것 말고는 제대로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