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정미경·신보라 최고위원, 단식 종료

  • 작성자: 나도좀살자좀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1166
  • 2019.12.02

 

정미경·신보라 최고위원, 단식 종료..황대표의 단식 만류에

157526133527944.jpg
단식을 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단식 중인 정미경 의원과 신보라 의원이 있는 청와대 앞 천막을 방문, 두 의원을 위로하고 있다. 2019.12.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단식 농성에 동조해 지난달 28일부터 동조 단식 농성에 들어갔던 

정미경·신보라 한국당 최고위원이 단식 5일째인 2일 단식을 종료했다.

...

정·신 최고위원이 병원으로 이동한 이후 황 대표는 천막을 철거한 단식 농성장에 앉아 당무를 보기 시작했다.

 

뉴스1 이형진, 이호승 기자 http://news1.kr/articles/?3782901

 

======================================================================================

 

그에 앞서 어제 12월 1일의 기사 내용 중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94852

두 최고위원은 지도부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단식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30일 박맹우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단식을 만류하라는 황교안 대표의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단식농성장을 찾았지만 두 최고위원을 설득하는데 실패했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한민국이 지켜져야 우리가 지켜지는 것이다”며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이 그 어떤 거짓선동으로 국민들을 속여도 점점 국민들은 속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나라 걱정에 단식을 시작했고 몸이 비워지면서 더 대한민국만 보이고 집중된다”며 

“바라는 것이 있다면 저의 이 단식투쟁으로 대한민국이 지켜지는 것을 보는 일이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신보라 최고위원 역시 “단식중단을 요청하신 뜻은 잘 이해하고 있다”며 

“당 최고위원으로서 저의 투쟁장소도 이곳이며 흔들림 없이 묵묵히 이곳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우리가 황교안이다!"라며 단식 투쟁에 나선지 5일만에 종료.

자한당의 삭발, 단식은 앞으로도 계속 입에 오르내리며 조롱을 받게 될 겁니다.

'단식 투정'까지 했는데.. 다음은 뭐가 남았을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저 사진 뭔가 참 웃기지 않나요?

일주일만에 병원에 실려간 당대표가 만류하는 5일째의 단식 모습.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77064 고인물 회원 '텃세'가 법정 다툼으로...… 이슈가이드 03.07 190 0 0
177063  “돈 벌어서 집 사겠다고 했더니 동료가 ‘… 박사님 03.07 180 0 0
177062 사회에서 기대하는 여성의 역할에 대한 한국의… 1682483257 03.07 146 0 0
177061 술 취해 잠든 50대男 깨웠더니 성기 노출…… 인텔리전스 03.07 214 0 0
177060 '청년도약계좌' 연봉 5800만원도 가입 가… 뜨악 03.07 155 0 0
177059 “엄마 미안해"…비트코인 1억 직전 폭락에 … Petrichor 03.07 218 0 0
177058 프랑스, 세계 최초로 헌법에 '낙태 자유' … 유릴 03.07 108 0 0
177057 日어린이에 생체 폐·간 동시 이식 수술 성공… 닥터 03.07 113 0 0
177056 법적 제약 없어진 태아 성감별…시험관아기는? 스미노프 03.07 115 0 0
177055 여행·공부 금지, 반항하면 납치·감금…두바이… ZALMAN 03.07 148 0 0
177054 “니키 헤일리, 하차 결정”…트럼프, 공화당… 소련 03.06 118 0 0
177053 “정부가 동의 없이 몸 속에 피임 장치 심어… 자신있게살자 03.06 145 0 0
177052 이완용은 가볍게 누르는 최악의 매국노 러키 03.06 181 0 0
177051 “실버타운은 노인지옥이었다”... 아내와 별… 0101 03.06 202 0 0
177050 SPC, 민노총 노조 와해 위해 '가짜 인… 1682483257 03.06 107 0 0
177049 '테라' 권도형 美인도 무효화…몬테네그로 법… 갈증엔염산 03.06 143 0 0
177048 檢, 장항준 감독 소환조사…카카오 바람픽쳐스… 닥터 03.06 139 0 0
177047 "'사직 전 자료 삭제' 메디스태프 작성자… 네이놈 03.06 147 0 0
177046 이장우 “드라마 하고파, 내 위치까지 안 와… 박사님 03.06 124 0 0
177045 "하루 10억씩 적자, 곧 문 닫을 판"…'… 삼성국민카드 03.06 215 0 0
177044 "천장에 아빠가 보여" 고개 들었더니…휴게소… 네이놈 03.06 168 0 0
177043 티빙 이용자 '나 홀로 증가'…적자 늪 탈출… 김산수 03.06 145 0 0
177042 수원 도로변 배수로서 50대女 시신 발견… … 온리2G폰 03.06 153 0 0
177041 "침대는 과학" 에이스침대, 1위 왕좌 흔들… 서천동 03.06 169 0 0
177040 여름에 빙하 다 녹은 ‘푸른 북극’, 빠르면… never 03.06 159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