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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대령이 여자 장교 이름표 달아주며 성추행 의혹

  • 그라리우
  • 조회 1723
  • 2019.12.05

 

Screenshot_20191204-200215_Samsung Internet.jpg 공군 대령이 여자 장교 이름표 달아주며 성추행 의혹



기사 요약/정리 (진위여부는 모른다. 그냥 기사내용 요약임. 중립기어 박아라)

1. 12주 훈련 마친 여자 후보생들 이름표 수여식 함

2. 소대장이 여자 후보생은 성추행 문제 때문에 자기들보고 직접 달으라고 지시

3. 뒤에서 듣고 있던 훈련전대장인 대령이 "그럼 내가 붙여줄게" 하고 여자 후보생들 이름표 직접 달아줌

4. 그 중 여자 후보생 한명이 자기 가슴을 꾹 누르는것 같아 수치심을 느끼고 소대장에게 말하고 보고 받은 대대장은 훈련전대장인 대령을 고소.

6. 대령이 역으로 소대장과 대대장을 무고죄로 고소.

6. 군 헌병은 무고죄에 초첨을 맞추고 수사했다고 함.

7.  대령은 자기는 성추행 의도가 없었고 평소 사이가 안좋은 소대장과 대대장이 나를 모함하려고 신고를 조작했다고 말함.

8. 헌병대대는 여자 후보생을 4차례 불러 사주를 받아 신고한건지 물어봄.

9. 법무부는 헌병대에 '여자 후보생 성추행 사실에 대한 수사가 끝나기 전까진 무고죄 수사 중단하라' 고 전함. 근데 무시했다고함.

10. 어쨋든 헌병대는 성추행과 무고죄를 둘 다 무혐의 처분.

11. 암튼 성추행 의혹을 신고한 대대장은 역고소당하고 상관모욕죄로 재판에 넘겨짐.

12. 여자후보생은 성추행 사건 다시 조사 해달라고 법원에 재정신청을 낸 상태.






다시한번 말하지만 중립기어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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