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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게 아닐까?

  • 작성자: ekgia
  • 비추천 0
  • 추천 5
  • 조회 1828
  • 2019.12.14

정부가 동남아국가에 우리나라 수많은 기업들이 활동할수 있도록 길을 내주었습니다

덕분에 삼성전자 엘지 등 수 많은 대기업들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같은 곳으로 진출하고 있지요

기업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지요 경제성장률이 높은나라들이 많으니깐요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는 중국에 많이 의존해 있습니다

안보적으로는 미국에 의존해 있고요

경제적으로 중국에 많이 의존해 있자 중국이 이거 가지고 장난치고

이로 인해 수많은 기업들이 흔들리기도 하고 그랬었죠

이 중국의존도를 조금이라도 낮춰보자고 해서 신남방정책을 해오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더구나 동남아국가들은 중국처럼 신용이 없지는 않으니까


제 생각에는 중국은 우리나라가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을 달가워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총리급 인사가 방한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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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won님의 댓글

  • 쓰레빠  awon
  • SNS 보내기
  • 10억 인구의 한나라와
    1억인구의 10나라는
    한국의 입장에서는 1억의 10나라가 상대하기에 훨씬 유리합니다.
    게다가 동남아는 우리와 국경을 마주하지도 않아서 갈등의 소지도 적고
    중국보다는 경제적으로 기술적으로 격차가 있어서
    그런면에서도 경쟁보다는 상생의 여지가 많죠.
    동남아가 자원도 풍부하기 때문에
    이제서야 동남아에 관심이 커지는 건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4

푸른구름님의 댓글

  • 쓰레빠  푸른구름
  • SNS 보내기
  • 어느 한 나라에 경제가 귀속되는 건 위험하죠
    중국 거래때보다 무역 이익은 좀 적어지더라도
    동남아로 분산시키는 게 맞습니다.
3

ㅂㅁㄴㅈㄷㅇㄹㄱ님의 댓글

  • 쓰레빠  ㅂㅁㄴㅈㄷㅇㄹㄱ
  • SNS 보내기
  • 동남아 투자는 예전부터 기업들이 시도해왔었습니다. 97년 전에 이미 한국기업들은 동남앙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했지만, 부채를 이용한 과도한 투자로 인해 태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가 우리나라까지 전파된 것이 imf입니다. 이후로 동남아 투자가 급속도로 위축되고, 일본이 동남아 경제 주도권을 쥐게됩니다. 2000년 이후 삼성과 엘지가 베트남에 생산기지 건설하면서 베트남에서의 주도권을 쥐겓었지만, 나머지 동남아 국가에서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아서 이번 정부에서 그 점에 공을 들이는 것 같습니다. 아마 일본과 다시한번 겨루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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