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정부의 우왕좌왕·뒷북·눈치보기가 신종 코로나 사태 키워
http://news.joins.com/article/23700089
http://news.joins.com/article/23700089
문재인 정부는 첫발부터 삐끗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세 번째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26일 문 대통령은 “과도한 불안을 갖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이에 앞서(22일) 세계보건기구(WHO) 올리비아 데이비스 대변인은 “몇 주 내에 한국에서도 더 많은 환자가 나올 것”이라고 경고한 상황이었다.
실제로 대통령 발언 나흘 뒤인 30일에 3명의 확진 판정이 나온 후 환자가 급증했다. 같은 기간(26~30일) 중국에서는 확진자가 1975→7711명으로, 사망자는 56→170명으로 폭증하면서 대재난이 시작됐다. 그 사이 정부는 컨트롤타워를 청와대로 격상했다가(27일) 질병관리본부로 바꾸며(29일) 우왕좌왕했다.
중략...
실제로 대통령 발언 나흘 뒤인 30일에 3명의 확진 판정이 나온 후 환자가 급증했다. 같은 기간(26~30일) 중국에서는 확진자가 1975→7711명으로, 사망자는 56→170명으로 폭증하면서 대재난이 시작됐다. 그 사이 정부는 컨트롤타워를 청와대로 격상했다가(27일) 질병관리본부로 바꾸며(29일) 우왕좌왕했다.
중략...
6일 오전 일본은 요코하마항에 들어온 크루즈선 전체를 봉쇄했다. 배 안에서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3700여 명의 탑승객 전원을 열흘간 해상 격리했다. “예방조치는 과하다 싶을 만큼 강력해야 한다”는 문 대통령의 말은 이럴 때나 쓰는 것이다.
[출처: 중앙일보] [사설] 정부의 우왕좌왕·뒷북·눈치보기가 신종 코로나 사태 키워
[출처: 중앙일보] [사설] 정부의 우왕좌왕·뒷북·눈치보기가 신종 코로나 사태 키워
다른 말이 필요없다
그냥 일본 똥꼬 빨아대서 한국은 그냥 까야 하는 존재 그게 다다
조중동은 그냥 깐다. 그래서 나도 그냥 깐다.